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지난 4월 발표한 3.7%에서 2.9%로 낮춰잡은 겁니다.
게오르기 에바 IMF 총재는 "미국이 경기 후퇴를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서는 기준금리를 지금의 두 배 이상 끌어 올려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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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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