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도 7주 연속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기름값은 지금이 가장 싸니 주유소 들를 때 기름을 가득 채우는 게 고유가 시대 알뜰 소비가 됐는데요.
서울 지역 경유 평균 가격이 리터당 2,200원을 돌파한 데 이어 휘발윳값도 2,200원까지 어제 오후 6시 기준으로 단 2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폭을 법정 최고 수준인 37%까지 확대한 조치는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데요.
이럴 경우 휘발유는 리터당 57원, 경유는 38원까지 추가 인하 효과가 발생하지만 이미 기름값이 워낙 많이 올라서 소비자 체감 효과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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