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 선수, 3년 8개월 만에 정상 자리에 올랐습니다.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를 쏟아내며 한때 선두를 내주기도 했지만 막판 역전극을 펼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는데요.
2위 렉시 톰슨을 한 타 차로 제쳤습니다.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면서 통산 4승을 기록했습니다.
온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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