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행안부 내의 경찰업무 조직 신설과 향후 경찰 통제 강화 계획을 공개했는데요.
이른바 '경찰국' 신설 등 경찰제도 개선자문위원회 권고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데, 다음 달 23일 임기만료 예정인 김창룡 경찰청장은 전격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논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장성철 대구가톨릭대특임교수 & 김성완 시사평론가]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 권고안…행안부 조치계획 발표
경찰 권한 급격히 커져 경찰 관리체계 개편 필요
행안부 "경찰국 신설 추진"…경찰 "독립성 훼손"
'경찰국 신설' 왜?…"역대 정부 잘못된 관행 타파"
[질문2]
민정수석실 폐지 나비효과…행안부-경찰 갈등 악화
행안부, 경찰 통제 방안 발표…김창룡 청장 사의
윤 대통령, 김창룡 경찰청장 사표 수리 보류
윤석열 정부 첫 경찰청장 인선 임박
새 경찰청장 하마평…윤희근·김광호·우철문 거론
[질문3]
국민의힘 혁신위 첫 회의…운영 방안 등 논의
3040세대 절반 이상…직업·출신지 등 참신성 호평
당원 구조 개선·공천개혁 등 문제 발굴해 쇄신키로
'이준석 사조직 논란·징계 위기' 뚫고 혁신위 순항?
[질문4]
장제원, '민들레' 대신 '미래혁신포럼' 재개
최재형 "혁신위와 미래혁신포럼, 상관관계 없어"
김종인, '대한민국 혁신의 길을 묻다' 주제로 강연
안철수·장제원·김종인 한자리에…묘한 분위기?
[질문5]
"간장 한 사발" 이준석의 직격…꼬이는 내홍
장제원 "이게 대통령을 도와주는 집권여당이냐"
안철수 "이준석, '김성진 대표의 미끼'는 안 물었길"
대통령실 "비공개 만찬 없었다"…이준석 거리두기?
이준석, 비공개 회동…"대통령 일정 공개할 순 없다"
권성동, 윤 대통령 순방 환송…이준석은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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