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가스 유출 사고나 발생한 요르단 아카바 항구 위치.
[구글맵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요르단 남부 아카바 항구에서 유독 가스가 유출돼 최소 4명이 죽고 70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현지 국영 TV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영 뉴스통신사 페트라에 따르면 사고는 운반 중이던 가스탱크가 추락하면서 발생했으며, 전문가들이 투입돼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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