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더] 최저임금 9,620원, 진통 끝 타결 / 지역가입자 65% 건보료 내려간다

2022.06.30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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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간 끝에, 9,620원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올해보다 딱 5% 더 인상된 금액이고요, 월급으로 환산하면 201만 원 정도 됩니다. 워낙 물가가 많이 올랐죠. 생계비가 부담이다, 경영이 힘들다, 노사 모두 일리 있는 주장이었고, 그만큼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진통 끝에 공익위원이 중재안을 냈고, 표결에 부쳤는데요. 협상 과정을 최명신 기자가 짧게 정리하겠습니다. [기자] 양측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 측은 9천410원에서 9천860원 사이의 심의 촉진 구간을 설정했습니다. 이 역시 타협점을 찾지 못하자 인상률 5%, 9천6백20원의 단일안을 내고 표결에 부쳤습니다. 추경호 부총리까지 나서 대기업에 과도한 임금 인상 자제를 당부했던 윤석열 정부로서는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습니다. 노사 양측은 그동안 고물가를 명분으로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이동호/ 최저임금위 근로자위원 : 불평등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모멘텀을 창출하며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최저임금 인상이 필수입니다.] [류기정 /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 어려운 상황에서 지금 계속 유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한테는 최저임금이 안정돼야 된다는 것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심의가 법정 시한을 준수하기는 지난 2014년 이후 8년만으로, 노동부 장관이 8월 5일까지 이를 확정하게 됩니다. [앵커] 잠시 후에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연결해서 최저임금을 포함해 노동계의 현안 짚어볼게요. 다음은 건강보험료 소식입니다. 건보료 부과체계가 개편돼 9월부터 적용되는데요,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로 나뉘잖아요? 먼저 지역가입자부터 살펴볼게요. 수치도 많고 복잡하지만, 간단히 설명하면요, 65%는 월 3만 6천 원 정도가 내립니다. 32%는 지금처럼 그대로고요, 그리고 3%인 23만 세대가 월 2만 원이 오릅니다. 이렇게 바뀌는 이유는 형평성 때문입니다. 지금의 등급제는 소득이 낮을수록 보험료율이 최대 20%까지 올라서 소득 대비 내는 돈이 많았거든요. 이 부분을 직장가입자의 기준을 적용해서 바꾼 겁니다. 기정훈 기자의 설명 들어보시죠. [기자] 국민건강보험 개편의 방향은 형평성을 맞추는 것입니다. 지역가입자도 직장가입자처럼 6.99%의 소득정률제를 적용합니다. 재산공제도 5천만 원으로 일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 "현재 재산보험료를 내고 있는 지역가입자 523만 세대 중 37.1%는 건강보험료를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균 재산보험료가 앞으로는 월 3만 8,000원으로 낮아지게 되겠습니다." 지난 개편 때 도입된 최저보험료도 일원화됩니다. 기준을 연 백만 원 소득에서 336만 원으로 높여 대상은 늘리되 보험료는 만9천5백 원으로 30% 가량 올렸습니다. 연금과 근로 소득의 반영률도 현행 30%에서 50%로 올려, 100%를 적용하는 다른 종류 소득과의 차이를 줄였습니다. [최종균 /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장 : 이렇게 인상을 하게 되더라도 소득정률제의 보험료 인하 효과 때문에 대부분 (96~97%) 연금 소득자들은 보험료가 인하가 됩니다.] [앵커] 그런데요, 피부양자 조건은 강화됩니다. 직장가입자인 부모님이나 자녀 밑으로 들어가 있는 분들 중에, 임대료를 받거나, 배당금을 받는 분들 있으실 겁니다. 이같은 임대, 배당 소득이 2천만 원이 넘으면요, 피부양자 자격이 박탈되고 보험료를 내는 지역 가입자로 전환이 됩니다. 27만3천여 명이 월평균 15만 원 정도를 내게 되는데요, 다만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단계별로 경감해 주기로 했습니다. 직장인 역시 마찬가지예요. [앵커] 일명 '부캐'. 부캐릭터라고 하죠. 근로 소득 말고 투잡, 쓰리잡으로, 임대, 이자, 배당, 사업 수입 등이 해당합니다. 이런 부수입의 기준도 2천만 원입니다. 원래는 연 3,400만 원이었는데, 좀 더 강화됐어요. 건보료를 한달 평균 5만천 원 더 내야 합니다. 45만 명 정도가 대상이 될 것 같은데요, 전체 직장가입자에서 2% 정도입니다. [앵커] 아차, 하나 더, 고수익을 올리는 프리랜서도 있습니다. 억대를 벌지만, 그동안 피부양자로 등록돼 건보료를 내지 않았다면, 뒤늦게라도 확인해서 걷겠다고 하네요. '8월 전세대란설' 들어보셨죠. 2년 전, 논란 끝에 시행된 임대차 3법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당시 5%로 인상을 제한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세입자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 때가 딱 2년 뒤인 오는 8월인데요, 그동안 전세가가 많이 뛰어서 비슷한 가격에 전세를 구하기 힘들 거다, '전세 대란'이 올거다, 라는 풀이입니다. 그런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요, "그럴 가능성이 작다"고 봤습니다. 또 부동산 민심의 한 축으로 꼽히는 부동산 보유세와 관련해서도요, 주택 수보다 가액을 기준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거든요? 이동우 기자가 원희룡 장관의 말을 들어봤습니다. [기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임대차 3법이 도입된 지 2년이 되는 8월 전세대란이 일어날 가능성은 작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금리도 오르는 추세에다 새 정부의 분양 또는 임대차 정책들이 계속 발표되는 중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입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 (전문가들이) 임대차3법은 이대로 갈 수 없는 법이라는 평가를 명확하게 내리고 있고요. 월세·전월세의 벼락같은 폭등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이런 취지를 달성하면서도 시장 원리에 따라서 작동하고 임대인들도 공급량을 늘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등록임대제 확대와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다주택자가 임대료를 덜 올리면 등록임대에 준하는 세제 혜택을 주는 등의 대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법 개정을 위해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낼 여·야·정 협의 기구를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동산 세금 관련해서는 주택 수가 아닌 주택 가액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원희룡 / 국토교통부 장관 : 저희는 기본적으로 보유세의 방향은 형식적인 다주택이나 주택 수가 아니라 가액 기준으로 가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죠. 이른바 론스타 먹튀 사건으로 촉발된 '론스타 분쟁' 사태도 10년 만에 끝을 볼 것 같습니다, 외환은행을 팔아서 엄청난 차익을 챙겼긴 론스타가 정부의 세금도 과했다며, 6조 원을 물어내라고 소송을 걸었던 건데요. 이게 투자자-국가 간 소송, ISDS입니다.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가 중재를 맡았는데, 최종 심리 6년 만에 절차 종료를 선언했고요, 올해 안에 결론을 내야 합니다. 나혜인 기자가 함께 짚어드리겠습니다. [기자] "70조가 넘는 은행이 1조 7천억에 넘어갔다. 그런데 그렇게 넘어간 근거가 팩스 5장."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의 외환은행 매각 사건을 다룬 영화입니다. 2003년 외환은행을 1조3천억 원에 인수한 론스타는 불과 3년도 안 돼 재매각을 추진해 '먹튀' 논란을 불렀습니다. [박영수 /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 의도적으로 외환은행 자산을 저평가하고 부실 규모는 부풀려 정상 가격보다 최소 3천4백억여 원, 최대 8천2백억여 원의 낮은 가격에 매각했고….] 하지만 관련자들은 모두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고 결국, 외환은행은 2012년 3조9천억 원에 다시 하나금융지주로 넘어갔습니다. 엄청난 차익을 챙긴 론스타는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부가 매각 과정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승인을 미루며 가격 인하를 압박했고, 부당하게 과세해 손해를 봤다며 투자자-국가 간 소송, ISDS를 제기했습니다. 청구한 돈은 46억 7,950만 달러, 지금 우리 돈으로 6조 원이 넘습니다. 중재를 맡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는 지난 2016년 6월 이후 더는 심리 일정을 잡지 않았지만, 담당 중재인이 바뀌고 판정을 미뤄오다 6년 만에 절차 종료를 선언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절차 종료 선언일부터 최소 120일, 최장 180일 안에 판정을 선고해야 하는 만큼, 올해 안에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현재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된 ISDS 7건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법무부는 지난해까지 대응하는 데만 4백억 원 넘는 예산을 들였습니다. 패소할 경우 과거 금융 당국과 국무조정실에서 외환은행 매각 논의와 론스타 분쟁 대응에 모두 관여했던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금융 당국 책임론이 재점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특수통 검사 출신의 이복현 금감원장. 최근 이런 말을 했죠? "은행권이 과도하게 이익을 추구한다. 금리를 합리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 한마디로 금리 내리라는 소리죠. 특수통 출신이잖아요. 딱히 죄지은 건 없어도 간담이 서늘해질 수는 있습니다. 은행들도 뭔가는 반응을 해야할 것 같아서 하기는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그냥 '시늉'만 한 것 같다! 이런 비판이 쏟아집니다. YTN 안보라 (anbor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보기 〉 데일리 연예 소식 [와이티엔 스타뉴스] 보기 〉

YTN 20220630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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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호 성능검증위성서 큐브위성 사출...세계 최초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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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국인트로] 나토의 무게...'노룩 악수' 논란 01:32
    [정국인트로] 나토의 무게...'노룩 악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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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나토 회의 참석...다자 외교 데뷔전 평가는? 26:26
    [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나토 회의 참석...다자 외교 데뷔전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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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감은 尹 대통령 사진 논란... 02:15
    눈감은 尹 대통령 사진 논란..."의전팀, 일 안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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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기시다 '묘한 발언'...한미일 회담 중 다른 입장차 02:35
    [자막뉴스] 기시다 '묘한 발언'...한미일 회담 중 다른 입장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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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일까지 비 150mm 더 온다...다음 주 내내 전국 호우 04:28
    [날씨] 중부 내일까지 비 150mm 더 온다...다음 주 내내 전국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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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법정] 대법,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무죄 확정 01:28
    [오늘법정] 대법, '신한은행 채용비리' 조용병 회장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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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수도권 호우경보, 산사태 비상...남부는 폭염특보 02:23
    [날씨] 수도권 호우경보, 산사태 비상...남부는 폭염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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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당댐 방류 계속...파주 등 경기 북부 시간당 60mm 비 02:20
    팔당댐 방류 계속...파주 등 경기 북부 시간당 60mm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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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尹은 웃는데 바이든은...'노룩 악수' 당했다? 02:08
    [자막뉴스] 尹은 웃는데 바이든은...'노룩 악수'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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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내일까지 150mm 더 온다...다음 주 더 강한 비 온다 03:31
    [날씨] 중부 내일까지 150mm 더 온다...다음 주 더 강한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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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수교 수위 7m 육박...동부간선도로 다시 전면통제 02:05
    잠수교 수위 7m 육박...동부간선도로 다시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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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산에 시간당 100㎜ 폭우...공주에서 1명 숨져 02:26
    충남 서산에 시간당 100㎜ 폭우...공주에서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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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의장단 선출 강행' 의지에...與 04:42
    野, '의장단 선출 강행' 의지에...與 "위법"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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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금호동 인도 내려앉아... 00:16
    서울 금호동 인도 내려앉아..."밤사이 비로 토사 유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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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실종 가족 부검 결과 사망 원인 '불명' 02:01
    완도 실종 가족 부검 결과 사망 원인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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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에서 유독 많은 '일가족 동반 사망'...그 이유는? 02:59
    우리나라에서 유독 많은 '일가족 동반 사망'...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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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대출 한도↓...스쿨존 교통법규는 더욱 강화 02:31
    내일부터 대출 한도↓...스쿨존 교통법규는 더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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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목적지 돌연 바꾼 '수상한 승객'...이윽고 벌어진 일 02:15
    [자막뉴스] 목적지 돌연 바꾼 '수상한 승객'...이윽고 벌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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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수도권은 대부분 유지 03:01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수도권은 대부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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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13
    "감당할 수 없게 달리겠다"...이준석이 한밤중에 남긴 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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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최저임금 만 원' 결국 무산...내년도 최저임금은? 01:45
    [자막뉴스] '최저임금 만 원' 결국 무산...내년도 최저임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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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정치] 이준석 '고립무원' vs 이재명 '어대명'...운명 엇갈리나? 02:14
    [더정치] 이준석 '고립무원' vs 이재명 '어대명'...운명 엇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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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에 한 시간 100㎜ '물폭탄'...다리 무너지고 집 잠기고 02:32
    서산에 한 시간 100㎜ '물폭탄'...다리 무너지고 집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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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혜화동 고등학교에 3m 규모 땅 꺼짐 발생 00:24
    서울 혜화동 고등학교에 3m 규모 땅 꺼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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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잠긴 잠수교...곳곳 통제로 '퇴근 대란' 우려 02:28
    물에 잠긴 잠수교...곳곳 통제로 '퇴근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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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호우, 도봉구 산사태주의보...다음 주 더 강한 비 온다 03:20
    수도권 호우, 도봉구 산사태주의보...다음 주 더 강한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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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이준석, 고립무원 가속화?...민주당, '97그룹' 출사표 20:08
    [뉴스큐] 이준석, 고립무원 가속화?...민주당, '97그룹'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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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유지 01:58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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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 급증...임대차 3법 영향 02:36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 급증...임대차 3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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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일가족 사망 원인 '불명'...블랙박스·휴대전화 분석 돌입 02:17
    완도 일가족 사망 원인 '불명'...블랙박스·휴대전화 분석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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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횡령 또 터졌다...'허위 대출로 20억 횡령' 30대 직원 긴급체포 01:42
    농협 횡령 또 터졌다...'허위 대출로 20억 횡령' 30대 직원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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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장 후보군, 경찰 통제안에 모두 '침묵'...일선에선 삭발식까지 02:09
    경찰청장 후보군, 경찰 통제안에 모두 '침묵'...일선에선 삭발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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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뿅' 누리호에서 분리 성공...이 방식은 '세계 최초' 02:25
    [자막뉴스] '뿅' 누리호에서 분리 성공...이 방식은 '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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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02:19
    푸틴 "핀란드·스웨덴에 나토 군·시설 배치하면 똑같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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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공유 킥보드 승합차에 '쾅'…고장난 거 안 고칩니까? 02:02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공유 킥보드 승합차에 '쾅'…고장난 거 안 고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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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나토의 '新 전략개념'...중국이 발끈하는 이유는? 02:00
    [뉴스큐] 나토의 '新 전략개념'...중국이 발끈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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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농협, 영농자금 부담완화 1조 원 규모 대출상품 출시 00:10
    [기업] 농협, 영농자금 부담완화 1조 원 규모 대출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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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하나금융, 청년 일자리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출범 00:07
    [기업] 하나금융, 청년 일자리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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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로보틱스, 첫 방역로봇 출시...로봇 사업 확대 00:09
    [기업] 현대로보틱스, 첫 방역로봇 출시...로봇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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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전자-SM 홈 피트니스 협업...운동·명상 콘텐츠 공개 00:10
    [기업] LG전자-SM 홈 피트니스 협업...운동·명상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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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나토 '中, 체제적 도전' 명시에 중국 반발...한중 관계 여파는? 16:25
    [뉴스큐] 나토 '中, 체제적 도전' 명시에 중국 반발...한중 관계 여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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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요양·의료급여 630억 횡령 등 의약 불법행위 적발 00:12
    [경기] 요양·의료급여 630억 횡령 등 의약 불법행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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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혁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01:52
    우상혁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 "넘을 수 없는 벽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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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민, 美 존 케리와 회동...'부산 엑스포' 세일즈 00:37
    장성민, 美 존 케리와 회동...'부산 엑스포'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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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독일 본 '베토벤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개시 01:09
    [재외동포 소식] 독일 본 '베토벤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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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독일 본 '베토벤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개시 01:09
    [재외동포 소식] 독일 본 '베토벤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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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8월 23일 예산에서 개막 00:25
    [재외동포 소식] 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8월 23일 예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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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8월 23일 예산에서 개막 00:25
    [재외동포 소식] 21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 8월 23일 예산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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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농협에서 '또'...수십억대 직원 횡령 수사 01:43
    [YTN 실시간뉴스] 농협에서 '또'...수십억대 직원 횡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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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국내 성장 다문화 청소년 '증가'…취학률·만족도 '저조' 00:35
    [재외동포 소식] 국내 성장 다문화 청소년 '증가'…취학률·만족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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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외동포 소식] 국내 성장 다문화 청소년 '증가'...취학률·만족도 '저조' 00:35
    [재외동포 소식] 국내 성장 다문화 청소년 '증가'...취학률·만족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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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에 잠긴 잠수교...도로 곳곳 통제로 '퇴근길 대란' 우려 02:36
    물에 잠긴 잠수교...도로 곳곳 통제로 '퇴근길 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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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구멍 난 듯 쏟아진 폭우...도심 곳곳 침수에 빗길 교통사고 01:48
    하늘 구멍 난 듯 쏟아진 폭우...도심 곳곳 침수에 빗길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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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00:45
    민주 "박순애, 인사청문 검증 없이 임명 절대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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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도로 통제로 출근길 대란... 01:55
    폭우·도로 통제로 출근길 대란..."평소보다 2∼3배 더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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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철에 더 치솟는 채솟값... 02:30
    장마철에 더 치솟는 채솟값..."사는 사람도 파는 사람도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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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02:29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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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에 노사 모두 반발... 02:47
    최저임금에 노사 모두 반발..."실질적 삭감" vs "소상공인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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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나토 일정 마지막날 '경제 외교'...연기된 나토 총장 면담 06:01
    尹, 나토 일정 마지막날 '경제 외교'...연기된 나토 총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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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04:37
    野 "7월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與 "여전히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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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北 돈줄 더 조인다...독자 제재 공조 '속도' 02:10
    한미, 北 돈줄 더 조인다...독자 제재 공조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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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진 일가족 사인은 '불명'...휴대전화·블랙박스 복원 주력 02:03
    숨진 일가족 사인은 '불명'...휴대전화·블랙박스 복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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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정거 차량에 놀라 넘어진 보행자...대법 02:12
    급정거 차량에 놀라 넘어진 보행자...대법 "운전자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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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국산 블루베리 첫선... 02:02
    [녹색] 국산 블루베리 첫선..."수입산보다 크고 맛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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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02
    [자막뉴스] "똑같은 위협 돌려줄 것"...푸틴, 살벌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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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빨라지는 전기차 전환... 폐배터리 대비 '시급' 07:47
    [뉴있저] 빨라지는 전기차 전환... 폐배터리 대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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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있었는데 없어졌다...폭우에 사라진 한강공원 02:33
    [자막뉴스] 있었는데 없어졌다...폭우에 사라진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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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영향 도로 곳곳 통제...출근길 이어 '퇴근길 대란' 02:50
    폭우 영향 도로 곳곳 통제...출근길 이어 '퇴근길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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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이번 주 내내 장맛비...밤사이 호우 피해 주의 01:19
    [날씨] 이번 주 내내 장맛비...밤사이 호우 피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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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8회에 160km 강속구 던지더니 급기야...'괴물 투수' 무서운 진화 01:27
    [자막뉴스] 8회에 160km 강속구 던지더니 급기야...'괴물 투수' 무서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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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일가족 부검 결과 '사인 불명'... 13:01
    [뉴있저] 일가족 부검 결과 '사인 불명'..."사회적 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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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으로 '원정 훈련' 간 우크라이나 군대 [국경없는 영상] 01:33
    영국으로 '원정 훈련' 간 우크라이나 군대 [국경없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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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장 단독 선출' 미뤘지만...여야 강경 대치 여전 02:26
    '의장 단독 선출' 미뤘지만...여야 강경 대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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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윤' 비서실장 사퇴...'고립' 이준석의 돌파구는? 02:43
    '친윤' 비서실장 사퇴...'고립' 이준석의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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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그룹' 출마 가속...반이재명 '단일화' 카드 주목 02:12
    '97그룹' 출마 가속...반이재명 '단일화' 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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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민주당, 본회의 다음 달 4일로 연기...주말 협상 돌파구 찾을까? 13:48
    [뉴있저] 민주당, 본회의 다음 달 4일로 연기...주말 협상 돌파구 찾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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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400m 크레인에 매달려 '셀카'...오늘 세 컷 02:12
    [뉴있저] 400m 크레인에 매달려 '셀카'...오늘 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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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횡령 또 적발...'고객 몰래 20억 대출' 30대 직원 체포 01:56
    농협 횡령 또 적발...'고객 몰래 20억 대출' 30대 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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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기시다, 한일 관계 개선 '신중'...외교 무대서 '방위력 강화' 강조 02:33
    日 기시다, 한일 관계 개선 '신중'...외교 무대서 '방위력 강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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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02:30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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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대비에 곳곳 침수...주요 도로도 통제 01:46
    장대비에 곳곳 침수...주요 도로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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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시간당 100mm 물 폭탄...주말 폭염·다음 주 더 센 비 온다 02:01
    [날씨] 중부 시간당 100mm 물 폭탄...주말 폭염·다음 주 더 센 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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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윤' 비서실장 사퇴...'고립' 이준석의 돌파구는? 02:42
    '친윤' 비서실장 사퇴...'고립' 이준석의 돌파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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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성 접대 의혹' 업체 대표 측 00:54
    '이준석 성 접대 의혹' 업체 대표 측 "20번 넘게 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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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35
    이준석 "형님처럼 모시는 의원과 기업인? 누군지 들어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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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7그룹' 출마 가속...반이재명 '단일화' 카드 주목 02:13
    '97그룹' 출마 가속...반이재명 '단일화' 카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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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02:31
    국토교통부, 규제지역 지정 일부 해제...서울·세종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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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 급증...임대차 3법 영향 02:46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 비중 급증...임대차 3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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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인상...10월에 또 동시 인상 00:39
    내일부터 전기·가스요금 인상...10월에 또 동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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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 횡령 또 적발...'고객 몰래 20억 대출' 30대 직원 체포 01:57
    농협 횡령 또 적발...'고객 몰래 20억 대출' 30대 직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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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사고 음주측정도 안 해...전직 경찰서장이라서? 01:42
    무면허 사고 음주측정도 안 해...전직 경찰서장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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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25
    "고객 개인정보 도용"...대마초 밀수입한 택배 기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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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정거 차량에 놀라 넘어진 보행자...대법 02:24
    급정거 차량에 놀라 넘어진 보행자...대법 "운전자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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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중지' 감소세...미혼 비중 늘고 평균 연령 낮아져 02:24
    '임신중지' 감소세...미혼 비중 늘고 평균 연령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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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尹, 이준석 '손절' 돌입? 00:55
    [영상] 尹, 이준석 '손절'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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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구멍 난 듯 쏟아진 폭우...도심 곳곳 침수에 빗길 교통사고 01:46
    하늘 구멍 난 듯 쏟아진 폭우...도심 곳곳 침수에 빗길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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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에 한 시간 100㎜ '물폭탄'...다리 무너지고 집 잠기고 02:32
    서산에 한 시간 100㎜ '물폭탄'...다리 무너지고 집 잠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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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경기 북부 120mm ↑ 장대비... 강원북부 호우경보 01:38
    [날씨] 서울,경기 북부 120mm ↑ 장대비... 강원북부 호우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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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에 노사 모두 반발... 02:55
    최저임금에 노사 모두 반발..."실질적 삭감" vs "소상공인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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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전·LH·코레일' 재무위험기관 선정...자산 팔고 조직·인력 구조조정 02:07
    '한전·LH·코레일' 재무위험기관 선정...자산 팔고 조직·인력 구조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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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00:32
    野 "7월 4일 의장 선출 본회의...與와 추가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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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 본사 압수수색...이재명 옆집 '비선캠프' 의혹 전방위 수사 02:12
    GH 본사 압수수색...이재명 옆집 '비선캠프' 의혹 전방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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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호 사출 첫 번째 큐브위성 양뱡향 교신 실패...지속 시도 01:52
    누리호 사출 첫 번째 큐브위성 양뱡향 교신 실패...지속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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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년 만에 다시 권력 잡은 독재자 마르코스 가문...아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취임 02:37
    36년 만에 다시 권력 잡은 독재자 마르코스 가문...아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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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토 사무총장, 푸틴 맞대응 경고에 00:40
    나토 사무총장, 푸틴 맞대응 경고에 "모든 사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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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나토 총장 면담... 01:02
    尹, 나토 총장 면담..."새 파트너십·대표부 개설로 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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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서울 석관동 13중 추돌로 1명 심정지...이 시간 사고현장 01:52
    서울 석관동 13중 추돌로 1명 심정지...이 시간 사고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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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서울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16명 부상 01:24
    서울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1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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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01:21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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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날씨] 전국에 올봄 최악 황사…내륙 곳곳 '흙비' 주의 01:40
    [날씨] 전국에 올봄 최악 황사…내륙 곳곳 '흙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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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YTN 실시간뉴스] 01:36
    [YTN 실시간뉴스] "처벌하면 총파업"...곧 총리-병원장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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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01:20
    "카드단말기에 아이스크림 꽂아"...무인사진관 업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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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날씨] 화려한 벚꽃 피기 시작한 남녘... 02:16
    [날씨] 화려한 벚꽃 피기 시작한 남녘..."다음 주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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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대출수수료 40억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들 2심도 징역 00:41
    '대출수수료 40억 횡령' 새마을금고 직원들 2심도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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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1:51
    "샴푸·칫솔 사서 쓰세요"...오늘부터 호텔 어메니티 제공 금지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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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국공립대교수 00:44
    국공립대교수 "정부, '2천명' 성역화하면 대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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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검찰, '특혜채용 의혹'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 불구속 기소 00:44
    검찰, '특혜채용 의혹' 송봉섭 전 선관위 사무차장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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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KT 통신장비' 적힌 불법카메라… 01:44
    'KT 통신장비' 적힌 불법카메라…"사전투표 조작 감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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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날씨] 올봄 최악 황사 엄습...수도권 미세먼지경보 02:01
    [날씨] 올봄 최악 황사 엄습...수도권 미세먼지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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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 01:52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선관위 감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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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3 01:30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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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00:46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정치 검찰이 노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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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영상] 출국 11일만에 귀국 이종섭...임명 25일 만에 사의 표명 01:52
    [영상] 출국 11일만에 귀국 이종섭...임명 25일 만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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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날씨] 전국에 짙은 황사…오후 동안 '흙비' 주의 01:45
    [날씨] 전국에 짙은 황사…오후 동안 '흙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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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서울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6명 부상·1명 심정지 00:40
    서울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6명 부상·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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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서울 성북구서 13중 추돌사고 발생…17명 부상 00:29
    서울 성북구서 13중 추돌사고 발생…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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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마약하고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00:41
    마약하고 몸에 불 지른 주유소 직원…전신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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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00:44
    서울 도심서 자산가 납치해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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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체포… 01:40
    사전투표소 카메라 설치 유튜버 체포…"선관위 감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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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 01:56
    사전투표소에 카메라 설치한 유튜버 체포…"선관위 감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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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6세 미만 중증소아 수술 수가 최대 1천% 가산 00:33
    6세 미만 중증소아 수술 수가 최대 1천% 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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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오늘 오전, 서울 석계역 인근 레미콘 차량 13중 추돌사고‥17명 부상 00:30
    오늘 오전, 서울 석계역 인근 레미콘 차량 13중 추돌사고‥1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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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01:39
    한반도 뒤덮은 올봄 최악 황사…주말도 누런 모래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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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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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2 01:22
    [이시각헤드라인] 3월 29일 뉴스센터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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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날씨] 올봄 최악 황사 엄습...수도권 미세먼지경보 02:01
    [날씨] 올봄 최악 황사 엄습...수도권 미세먼지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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