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통령으로 처음으로 나토 정상회의에서 연설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 북핵 외교에 시동을 걸었는데요.
연설에서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무모한 핵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비핵화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30일) 밤에는 영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합니다.
이어 나토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진 뒤 귀국길에 오르게 됩니다.
김필준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