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열고 구인 활동이 어려운 사회혁신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을 연결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턴십에 선발된 청년 디자이너와 장애인, 경력 보유 여성 등은 앞으로 각자 선발된 사회혁신기업에서 3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턴십 기간 동안 직무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급여 등을 제공해 사회혁신 기업들이 부담 없이 인턴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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