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간 형집행정지를 받은 전직 대통령 이명박씨가 오늘(30일) 병원을 나와 서울 논현동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씨 측은 "의사들과 논의한 끝에 통원 치료를 해도 된다고 판단해 퇴원 지시가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당뇨와 기관지염 등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지난해에는 백내장 수술을 받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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