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 유입 경로를 조사한 결과 남측과 접경 지역인 강원도 금강군 이포리가 최초 발생지역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색다른 물건'에 접촉한 군인과 어린이가 최초 발병자로 조사됐다며, 남측에서 살포한 대북 전단과 물품을 코로나 발병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북한은 또 전날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신규 발열환자 수는 4천570여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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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아 기자(iamher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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