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이제 폭염 특보로 바뀌었습니다.
서울도 어제(30일)보다 기온이 8도가 올라 30도를 넘어섰는데요.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낮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태풍 소식도 있습니다.
필리핀 부근에서 발생한 태풍 에어리는 다음 주 초에 제주 부근까지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이 생기고 아직 초기라서 진로 등에 변동성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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