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레미콘 차주들이 오늘(1일) 집회를 열었는데요.
추가 협상에서도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다음 주 월요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는 게 노조 측의 입장입니다.
파업이 길어지면 수도권에 있는 건설 현장의 콘크리트 수급에 차질이 있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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