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0일) 하루 코로나 확진자 수는 9천 명대 중반으로 나왔는데 1주일 전, 2주일 전 금요일보다는 2300여 명이 많은 상황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도 늘고 있는데요.
코로나가 다시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는 정부도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코로나 관련 진료 기관들이 오늘부터 하나로 이름이 통합이 됐는데, 검사부터 진료, 치료제 처방까지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곳을 만 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국 7개 권역에서 공동 대응을 해 병상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윤영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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