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출입구 가로막은 학원차'입니다.
며칠 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권도 학원 차량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누리꾼 A 씨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노란색 학원 차량 한 대가 이중 주차한 차량 사이에 주차돼 있는데, 비켜갈 틈도 없이 출입로 한가운데를 막아서 다른 차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모습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황한 A 씨는 차주로 추정되는 이에게 전화했지만 연락이 닿지를 않았고 학원 번호로 연락했더니 한 남성이 "3분 뒤에 내려가겠다"고 말했다는데요.
하지만 10분이 지나도 남성은 나타나지 않았고, 재차 연락하자 한 여성이 현장에 나타났는데, 여성은 "여기는 원래 이렇게 주차한다", "차가 가득 차서 이렇게 대야 한다"라며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고 합니다.
A 씨는 사연을 전하면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는 뻔뻔한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누리꾼들은 "원래 그렇게 주차하는 곳이 어디 있나요? 이웃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아이들이 뻔뻔함을 배우게 되진 않을지 걱정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