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캐스터 】
내일까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이어집니다.
내일 전국 내륙과 충남 서해안으로 5-40mm의 비가,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폭염경보로 한 단계 격상된 경북권은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제4호 태풍 '에어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에어리는 이번 주말 일본 오키나와를 지나겠는데요.
다음 주 초반 제주와 남부 지방이 영향권에 들면서 비바람이 불 전망입니다.
이어서 내일 날씨입니다.
대구 36도, 광주 35도까지 올라 무더위를 보이겠고, 서울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북부 최고 33도까지 오르겠고, 이천 34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성남과 수원, 용인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 휴일 남부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정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