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형 통신회사에서 사흘 전 통신 장애가 생겨 3900만 명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휴대폰 음성 통화와 데이터 통신이 이뤄지지 않았고 물류와 금융 쪽에도 차질이 있었습니다.
통신회사 측은 어제(3일) 저녁에 복구가 마무리됐다고 했는데 여전히 휴대폰을 이용하는데 문제가 계속 생겨 일부 시민들은 유선전화 등을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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