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드린 대로 올여름 전력 수급 상황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됩니다.
내일(5일) 서울의 낮 기온은 34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도 내리겠습니다.
방향을 튼 태풍 에어리는 일본을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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