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에 선정된 정주리 감독의 영화 '다음 소희'가 잇따라 국제영화제에 초청됐습니다.
[김시은/배우]
"소희가 있었고 그다음에도 또 다른 소희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 소희'는 북미 최고의 장르 영화제로 손꼽히는 캐나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고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영화제 경쟁 부문에도 초청됐습니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고등학생 소희가 겪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국내 개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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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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