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청약 열기가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이 14대 1로 18대 1이었던 1년 전보다 내려갔습니다.
당첨 최저점도 1년 새 30.8에서 24.1점으로 낮아졌습니다.
금리가 올라 대출받아 집 사는 게 부담스러워진 데다, 집값이 고점이란 인식이 퍼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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