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6% 시대…윤 대통령 "매주 비상경제회의 주재"

2022.07.05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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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마침내 6%대까지 올라섰습니다. IMF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이죠. 윤석열 대통령은 매주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한다고 오늘(5일) 밝혔는데요. 본격적인 여름에 들어서는 7, 8월 물가가 더 오를 거라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신혜원 체커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 6% 물가 비상 > 먼저 경제 소식인데요. 1998년 IMF 이후 첫 6%대 물가 상승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전 세계적인 에너지 가격 상승이 국내 농축수산물과 서비스 가격을 밀어 올리면서 전체 물가가 급등하는 양상입니다. [강미숙/중국집 운영 (JTBC '뉴스룸' / 지난 3일) : 중국집이 최고 저기 한 게 식용유, 밀가루, 양파… 밀가루도 저 저놈의 전쟁 때문에… 시킬 때마다 매일 올라가는 것 같아. 3000원, 5000원씩 밀가루가 올라가는 것 같더라고…] [손석훈/서울 옥수동 (JTBC '뉴스룸' / 지난 3일) : 요즘은 그냥 가득 넣어도 10만원이 넘으니까… 보통은 지하철, 버스 많이 타고 다녀요.] 6%라는 절대적인 숫자도 문제지만, 꺾이긴 커녕 더 가팔라지는 속도가 더 걱정입니다. 올해 1월 3% 중반 수준이던 물가상승률은 3월에 4%대, 5월에 5%대를 찍더니 곧장 6% 선까지 올라섰습니다. 품목별 상승률도 보면요. 속된 말로 '미쳤다'고 밖에 할 수 없는 석유류, 기름값은 무려 39.6%가 올랐고요. 이건 논외로 치더라도 전기·가스요금이 9.6%, 우리네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외식물가는 8%가 뛰었습니다. 약 30년만에 최고치입니다. [피자. 거의 3만 7천 원. 해마다 점점 오르는 것 같아요.] [치킨 한 마리 시켜도 2만 원은 그냥 기본으로…] 그래서 일까요. 요새들어 회사 구내식당만 가면 만석입니다. 바깥에선 한 그릇에 1만 원이 기본인데, 구내식당은 그나마 부담이 덜합니다. 오늘 자 JTBC 구내식당 식단인데요. 쌀밥과 불맛제육볶음, 김치총나물국에 햄감자채볶음, 몇 가지 밑반찬도 더해졌습니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18.6% 올랐고요. 배추는 35.5%, 감자는 38.8%가 폭등했습니다. 이걸 각각 따로 사 먹는다… 네. 양은 더 많겠지만 분명 1만 원 가지곤 장보기 택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물가에 지갑 닫힐라, 대형할인점과 편의점들은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반값양파, 반값도시락. 소비자 입장에선 나쁘지 않지만,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선 안되겠죠. [김점옥/서울 녹번동 (JTBC '정치부회의') : 요즘은 몇 가지 사면 그냥 여기서도 5만원은 좀 넘죠. 저런 과일 같은 것도 금방 샀다가 다시 놓고 오고 그랬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7, 8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물가가 7%대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는데요. 이번 달부터 인상된 전기·가스요금이 반영되는 데다, 휴가철 수요까지 겹쳐 물가 상승 압력을 더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한 번에 0.5%P올리는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습니다. [어운선/경제동향통계심의관 : 만약에 이런 상승 속도를 유지한다면 7%대를 보일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순 없습니다. (하반기 전기가스 인상도 예정되어 있고, 수입 곡물 단가도 더 오른다고 전망 되고 있는데요.) 당연히 부정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죠. ] 정부의 발 빠른 대응이 절실한 상황, 윤석열 대통령은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직접 주재할 방침인데요. 또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데 공공 부문이 앞장설 것"이라며 "공공기관은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하고,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과 경영 효율화로 허리띠를 졸라맬 것"이라 말했습니다. [제30회 국무회의 : 그렇게 해서 마련된 재원을 더 어렵고 더 힘든 분들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합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습니다.] 정부가 내놓은 물가 안정 대책, 대표적으로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늘렸고요. 뿐만 아니라 재산세, 종부세, 개별소비세 등 세금을 전방위적으로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자, 국회도 움직여야겠죠. 원 구성 협상에 정쟁만 이어가다 소중한 한 달을 개점휴업 상태로 허송세월했습니다. 어제서야 가까스로 문을 열었습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집권 여당으로써 오직 국민만 생각하며 먼저 양보했습니다. 시급한 민생현안 해결을 위해 하루라도 속히 상임위원장을 선출해야 합니다.]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뒤처진 민생경제의 시간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여야 모두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민생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당의 태도 변화와 협력을 촉구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니, 여야가 원 구성 협상 조건으로 내건 건 중 민생 관련은 없었습니다. 집권당은 법사위원장을 찾아오는 데만, 거대야당은 검수완박 후속조치인 사개특위 구성에만 골몰했습니다. 현재 국회에 계로된 법안은 1만 1천 여개, 대부분은 민생 관련 법안입니다. < 달라 달라 > 윤석열 대통령, 최근 누군가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데 집중하는 모양샙니다. 출근길 기자들의 날 선 질문에 "적어도 난 ㅇㅇ과는 달라!"를 외치고 있죠. [(부실 인사라든지 그런 인사실패라는 지적을…)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 번 비교를 해보세요.] [도덕성 면에서도 전 정부에서 밀어붙인 인사들을 보면은 비교가 저는 될 수 없다고 봅니다.] [(대통령의 인적 풀 자체가 너무 좁은 것 아니냐…) 뭐 과거에 민변 출신들이 아주 뭐 도배를 하지 않았습니까?] 송옥렬 어제였죠. 첫 순방에서 돌아온 윤 대통령이 장관 인사 교통정리에 나섰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논란이 불거진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결국 자진해서 사퇴했고요. 만취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박순애 교육부 장관은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오늘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순애 임명장 수여식 : 임명이 늦어져가지고, 저 언론에 뭐 또 야당에 공격받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 소신껏 잘 하십시오.] 또 사법연수원 동기 출신인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새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로 내정했는데요. 곧바로 또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8년 전 제자들과의 술자리에서 "너는 외모가 중상, 너는 중하"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권성동/국민의힘 원내대표 (CBS '김현정의 뉴스쇼') : 성희롱 발언도 잘못된 거죠. 아무리 술이 취했다 하더라도 성희롱 발언은 있어서는 안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다만 그 당시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또 그 피해자라는 분이 용서를 해 줬던 걸로 언론을 통해서 알고 있거든요.] 송 후보자는 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해 "과거 발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의견문을 냈고요. 오늘은 직접 기자간담회를 자처했습니다. 만약 성희롱 발언으로 낙마를 하더라도 받아들일 것이라면서 "학생들에게 한 사과는 진심이었고, 드릴 말씀이 없다. 주워 담을 수가 없어서 죄송할 뿐"이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가뜩이나 국정수행 긍·부정 평가가 뒤집힌 '데드크로스' 상황입니다. 계속 불거지는 인사 논란은 하나도 도움 될 것이 없어 보이는데요. "적어도 전 정부 보다는 낫다"는 대통령의 반문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용산 집무실 출근길 : 전 정권에 지명된 장관 중에 이렇게 훌륭한 사람 봤어요? 다른 정권 때하고 한 번 비교를 해보세요. 사람들의 자질이나 이런 것을.] 사실 국민들이 듣고 싶은 건 '반문'이 아닌 '반성'이지 싶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인정하면서 "더 열심히 하겠다. 지켜봐 달라"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또 윤 대통령 본인이 전임 정부의 장관급 인사, 검찰총장 출신입니다. 자칫 '셀프 디스'가 될 뻔한 발언이었습니다. [이상민/더불어민주당 의원 (YTN '뉴스 정면승부' / 어제) : 문재인 정부에서 그러니까 정권을 뺏겼죠. 5년 만에. 윤석열 정부는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탄생한 정부니까 나은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자꾸 문재인 정부보다는 뭐 문재인 정부 하고 어떻다'라고 하는 건 저희가 옛날에 '이명박, 박근혜 정부보다 낫다' 하는 그때의 강변 하고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성찰과 좀 대화 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새 경찰청장 > 사표를 쓴 김창룡 경찰청장의 후임이자, 윤석열 정부의 초대 경찰청장으로 윤희근 경찰청 차장이 내정됐습니다. 경찰대 출신이고요. 서울청 정보과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낸 '정보통'으로 현재 김창룡 청장의 업무 대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을 제청하면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윤 대통령이 차기 경찰청장을 임명합니다. [윤희근/경찰청장 후보자 : 경찰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와 우려가 그 어느때보다 크고 엄중한 상황임을 잘 알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상민/행정안전부 장관 : 경찰 전체를 아우를 만한 리더십과 조직 내부의 신망을 받고 있는 분을 최우선 기준으로 했고요. 제가 제청 드릴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분을 선정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경찰 내에선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 거셉니다. 경찰의 중립성을 보장하라며 릴레이 삭발식까지 벌이고 있는데요. 윤 내정자가 취임한다면 우선 혼란스러운 조직 분위기부터 수습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박종선/전북 완산서 직장협의회장 : 현재 우리 경찰관들 수사권 권한이 굉장히 커졌다. 그러는데 수사 우리가 지금 해왔던 거 그대로 하고 있어요. 진정으로 우리 경찰 통제를 하고 싶다면 국가경찰 위원회를 실제화(상설화)시키면 돼요.] < 뜨거운 지구 > 폭우 직후 폭염이라니, 요새 정말 외출하기가 무서운데요. 북한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평양과 사리원, 개성 등 주요 도시에서 30도가 넘는 찜통더위가 이어집니다. [조선중앙TV : 확실히 올해는 더위가 빨리 온 것 같습니다. 이 지난해하고 달리 이 장마가 빨리 와서 습도까지 높아지니까 정말 이 날이 무덥고만요.] [조선중앙TV : 밖에 나온 지 한 10분밖에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거 도로가 막 달아올라서 그런지 몸도 따갑고 빨리 서늘한데 가고픈 마음뿐입니다.] 한반도 뿐 아니라 온 지구가 뜨겁습니다. 70년 만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이탈리아에선 비상사태가 선포됐고요. 북부 알프스의 돌로미티 산맥에선 빙하 덩어리가 무너져 내리면서 최소 7명이 숨졌습니다. 지난달부터 이탈리아를 강타하고 있는 40도가 넘는 폭염에 빙하가 녹아내리고 만 겁니다. < 독립기념일 비극 > 7월 4일 독립기념일 축제가 열리던 미국 시카고에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0명 이상이 다쳤는데요. 범인은 인근 건물 옥상에서 퍼레이드 행렬을 향해 총을 난사했습니다. 스무 발이 넘는 총성, 사이렌 소리가 이어지자 주민들이 혼비백산 달아납니다. 현장엔 수백 개의 간이의자와 텅 빈 유모차가 남아있었습니다. 경찰은 해당 지역 출신인 22살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했는데요.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화요일 뉴스픽 여기까집니다. 들어가서 원픽 꼽죠. 뉴스픽5였습니다. 신혜원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2070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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