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여성 기업·경제인이 더 많이 배출돼야 대한민국 미래가 밝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회 여성기업 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여성기업인은 강인함과 섬세함으로 위기 극복과 신산업 창출에 앞장서 왔다면서, 스타트업에서 유니콘까지 지속 성장하도록 기업 생태계를 구현하는 데 정책적 노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제 행사는 매년 7월 첫째 주를 여성기업 주간으로 지정·운영하도록 지난해 10월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이후 처음 열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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