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공연 시장도 활발해지는 가운데 암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된 가수 싸이의 '흠뻑쇼'는 각종 중고 판매 사이트에서 20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는데요.
13만 원대인 원래 가격보다 두 배 가까이 비쌉니다.
하지만 온라인 암표 판매와 구매를 제재할 방안도 마땅치 않아 근절이 쉽지 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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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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