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인척인 선임행정관 최 모 씨의 부속실 근무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인척 관계인 것은 대통령실 임용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 씨가 "윤 대통령의 외가 6촌인 것은 맞다"면서도 "장기간 대기업 근무 경력 등을 감안할 때 임용에 아무런 하자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최 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 간이고, 최 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나와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용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