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세계 2위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기업인 미국 온세미(onsemi)의 차세대 비메모리 전력반도체 첨단연구소를 부천시에 유치했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7일) 부천시 평천로에 위치한 온세미코리아 본사에서 조용익 부천시장, 왕 웨이 청 온세미 최고운영책임자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조시설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온세미는 2025년까지 부천에 1조 4천억 원 상당을 투자해 실리콘카바이드전력반도체를 연구개발하고 생산이 가능한 제조시설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김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