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로 올라선 영국 존슨 총리, 스캔들로 불명예 조기 퇴진

2022.07.07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보리스 존스 영국 총리 벽에 '브렉시트 완수'라는 글이 적혀 있다.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가 임명된 지 약 3년 만에 불명예 낙마하는 처지가 됐다. 정치 이단아로 불리던 존슨 총리는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완수를 내걸고 권력을 틀어쥐었으나 끊이지 않는 스캔들과 무능으로 인해 추락했다. 브렉시트, 코로나19, 파티게이트, 신임투표 등 숱한 위기에서 운 좋게 살아남았으나 결국은 자초한 위기를 넘지 못하고 실패한 리더로 남게 됐다. ◇코로나19부터 파티게이트까지…권위 잃은 '존슨호' 결국 침몰 존슨 총리는 정치 입문 전부터도 논란을 몰고 다니는 인물이었는데 매번 뱀처럼 빠져나가고 오뚝이처럼 일어났다. 며칠 전만 해도 '스스로 물러날 사람이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2019년 7월 당권을 쥐고 난 직후에도 정치 기반 부족으로 역사상 최단명 총리로 끝날 뻔했는데 조기총선 승부수를 던져서 전세를 뒤집었다. 그 해 12월 선거에서 브렉시트 완수를 내걸고 대승한 것이다. 존슨 총리는 그 기세를 몰아 본격 국정운영에 나서려고 했지만 2020년 초 코로나19 사태가 터졌다. 정부가 초기에 우왕좌왕한 탓에 사망자가 속출하고 경제가 고꾸라지는 등 피해가 막중했고 본인조차 중환자실에 입원하기도 했다. 영국은 코로나19 유행 초기에 가장 큰 피해를 겪은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됐다. 그래도 이후 브렉시트 본격 단행,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한 듯했다. 그러나 지난해 말 파티게이트와 물가 급등이라는 복병이 등장해 도덕성과 능력 측면에서 크게 흠집이 났다. 특히 코로나19 봉쇄 중 총리가 방역규정을 어기고 파티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비난여론이 빗발쳤다. 존슨 총리의 화려한 언변으로도 정부 내부 조사 보고서와 경찰 수사 결과에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실들을 가릴 수가 없었다. 2월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고 영국이 강경대응에 앞장서면서 한동안 관심이 분산됐지만 일시적이었을 뿐이다. 브렉시트의 일환인 북아일랜드 협정과 관련해서 유럽연합(EU)에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을 보였지만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지 못했고 보수당은 선거에서 잇따라 대패했다. 보리스 존슨 총리 반대 시위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지난달 초 여왕 즉위 70주년 행사에서 존슨 총리 부부가 왕실 팬들의 야유를 받는 모습이 생중계되자 위기감을 느낀 보수당 의원들이 드디어 행동에 나섰다. 전체 의원의 15% 이상의 요구로 지난달 6일 신임투표가 개최됐는데 여기서도 존슨 총리는 살아남았다. 하지만 반대가 40%가 넘는 불안한 승리였고 이후 한 달도 되지 않아 마침내 존슨 총리를 무너뜨린 일이 벌어졌다. 측근의 성 비위를 알면서도 주요 보직에 임명한 점과 그에 관해 거짓 해명을 한 의혹이 나오면서 상황은 1주일간 걷잡을 수 없이 돌아갔다. 핵심 각료인 리시 수낙 재무부 장관과 사지드 자비드 보건부 장관이 사표를 던진 데 이어 수십명이 줄줄이 등을 돌렸다. 침몰하는 '존슨호'에서 빨리 탈출하려는 경쟁이 벌어진듯 했다. 내각이 붕괴할 정도 상황인데다가 보수당에서 신임투표를 다시 하겠다고 압박해오자 불사조 같던 존슨 총리도 손을 들었다. ◇ 언론인 출신에 런던시장 지낸 엘리트 스타 정치인…사생활 논란 존슨 총리는 정통 정치 문법을 따르지 않고 대중 인기를 끌어 성공한 사례다. 흐트러진 머리, 어수룩하고 괴짜 같은 행동으로 상대의 경계를 허물지만 실은 명문 기숙학교인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대를 거친 엘리트다. 최근엔 국가를 이끄는 총리로서 진지하지 못하다는 비난을 받으면서 '광대'라는 별명을 얻었다. 더 타임스와 텔레그래프 등 주요 일간지에서 기자 생활을 했고 BBC 토론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2001년부터 하원의원으로서 본격 정치 활동을 시작했고 2008년 런던 시장에 당선됐으며 2012년에 재선했다. 2015년 의회로 돌아온 후에는 당시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의 뒤를 이을 차세대 총리 후보로 부상했다. 2016년 브렉시트(Brexit) 국민투표 때는 절친 캐머런 총리에 맞서 EU 탈퇴진영을 이끌며 베팅을 했다. 예상을 뒤집고 브렉시트 결정이 나오자 유력 총리 후보로 꼽혔지만 불출마했다. 30년 절친인 마이클 고브 의원이 독자 출마를 선언했기 때문이다. 당시 EU 잔류파였던 테리사 메이 당시 내무장관이 총리직에 올랐고 존슨 총리는 그 내각에서 외무부 장관으로 일했다. 이어 메이 총리가 EU와의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세 차례나 부결된 데 책임을 지고 조기 사퇴하자 당권에 도전해서 압도적 지지로 승리했다. 그때 메이 총리를 끌어내는 데 앞장선 인물이 존슨 총리인데 3년 만에 본인이 그 처지가 됐다. 존슨 총리는 기자 시절부터 총리 재임 중까지 내내 규칙 위반과 거짓말, 막말 논란을 몰고 다녔으며 사생활이 복잡하기로 유명했다. 더타임스 기자 시절 거짓 코멘트를 작성했다가 해고됐으며, 2004년에는 불륜 보도 관련 거짓 해명을 했다가 보수당 예비내각 직책에서 물러나기도 했다. 파티게이트 전에도 관저 호화 인테리어 비용 처리 문제, 보수당 오언 패터슨 전 하원의원의 로비 규정 위반 징계 무마 시도 등 크고 작은 일들이 이어졌다. 23세 연하의 셋째 부인인 캐리 여사도 국정 개입 의혹 등으로 논란을 몰고 다녔다. 도미닉 커밍스 전 총리 수석보좌관은 캐리 여사와의 권력 다툼에서 밀려난 뒤 존슨 총리 저격수로 돌아섰다. 존슨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밀착된 관계를 유지해서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제인간" 같다는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 영국 총리실 취재 열기 (로이터=연합뉴스) mercie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0707 58

  • '1천만 관객' 범죄도시2, 베트남서 상영 금지… 03:00
    '1천만 관객' 범죄도시2, 베트남서 상영 금지…"너무 폭력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서울대 자연대 학장 30:10
    서울대 자연대 학장 "필즈상, 끝 아냐…인재양성 고민할 때"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리빙톡] 술 취했냐고요?…'이 증상' 때문이랍니다 01:55
    [리빙톡] 술 취했냐고요?…'이 증상' 때문이랍니다
    조회수 14
    본문 링크 이동
  • 美 시카고 총기난사범 숫자 '47'에 유독 집착 02:00
    美 시카고 총기난사범 숫자 '47'에 유독 집착
    조회수 26
    본문 링크 이동
  • 박지원 01:52
    박지원 "제가 삭제해도 서버에 남아…왜 그런 바보짓 하겠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탈북단체 02:05
    탈북단체 "김포서 김정은 규탄 현수막·의약품 北살포"
    조회수 28
    본문 링크 이동
  • 02:18
    "美경찰, 텍사스 총기난사범에 범행 전 총 겨누고도 안 쏴"
    조회수 16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박지원·서훈 투트랙 수사…공공수사 1·3부 배당 01:52
    검찰, 박지원·서훈 투트랙 수사…공공수사 1·3부 배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훔친 차로 16㎞ 무면허 음주 '무법 주행' 20대 철창행 01:07
    훔친 차로 16㎞ 무면허 음주 '무법 주행' 20대 철창행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머스크, 15살 연하 임원과 비밀연애…쌍둥이까지 둬 02:06
    머스크, 15살 연하 임원과 비밀연애…쌍둥이까지 둬
    조회수 290
    본문 링크 이동
  • [2보] 제주 한림항 정박 어선서 '펑'…3척에 불, 1명 구조 01:04
    [2보] 제주 한림항 정박 어선서 '펑'…3척에 불, 1명 구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070→010 둔갑' 변작중계소 운영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01:25
    '070→010 둔갑' 변작중계소 운영한 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한반도N] 북한 예식장 비용은 얼마?…결혼 문화 총정리 01:54
    [한반도N] 북한 예식장 비용은 얼마?…결혼 문화 총정리
    조회수 55
    본문 링크 이동
  • 한동훈, 美FBI와 인사검증관리단 운영 방안 논의 03:54
    한동훈, 美FBI와 인사검증관리단 운영 방안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보] 제주 한림항 정박 어선 3척에 화재…3명 중상 01:04
    [3보] 제주 한림항 정박 어선 3척에 화재…3명 중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통령실 01:52
    대통령실 "前국정원장 고발, 보도자료 보고 인지…중대 국가범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01:29
    "돼지심장으로 두달 생존한 美남성 사인은 심부전"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우크라발 난민 곧 900만명…도네츠크선 03:28
    우크라발 난민 곧 900만명…도네츠크선 "가능할 때 대피하라"
    조회수 1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비서관 부인' 나토행에 尹 인척 채용까지…2부속실 논란 재점화 02:13
    [영상] '비서관 부인' 나토행에 尹 인척 채용까지…2부속실 논란 재점화
    조회수 2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제주 한림항서 어선 3척 불…3명 중상 01:04
    [영상] 제주 한림항서 어선 3척 불…3명 중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4와 7에 집착한 시카고 총격범…범행의 예고였나 02:00
    [영상] 4와 7에 집착한 시카고 총격범…범행의 예고였나
    조회수 39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3명 중상, 실종자 2명 수색 중(종합) 01:04
    제주 한림항 어선 3척 화재…3명 중상, 실종자 2명 수색 중(종합)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러시아군, 초반 수업료 내고 동부전선서 전쟁공식 찾았나 02:29
    러시아군, 초반 수업료 내고 동부전선서 전쟁공식 찾았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휴가철 유럽 관광지서 코로나 재확산…WHO 02:19
    휴가철 유럽 관광지서 코로나 재확산…WHO "재유행 온상"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49
    [영상] "이것 한 방이면 드론도…" 러시아가 배치한 신형무기 정체
    조회수 8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3:28
    [영상] "HIMARS 격파" "순항미사일 요격"…러-우크라 돈바스 화력 집중
    조회수 13
    본문 링크 이동
  • 01:04
    "폭발음 후 불길"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3명 부상, 2명 실종(종합2보)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2심서도 징역 3년 구형 01:59
    검찰, '음주측정 거부' 래퍼 장용준 2심서도 징역 3년 구형
    조회수 44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한림항 화재 거대한 불길 앞 속수무책…실종자 가족 통곡 01:04
    제주 한림항 화재 거대한 불길 앞 속수무책…실종자 가족 통곡
    조회수 218
    본문 링크 이동
  • 제주도, 어선 화재 잇따르자 선박 2천여 척 긴급 안전 점검 01:04
    제주도, 어선 화재 잇따르자 선박 2천여 척 긴급 안전 점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누리호 2027년까지 반복발사해 기술 민간이전…한화-KAI 2파전 26:15
    누리호 2027년까지 반복발사해 기술 민간이전…한화-KAI 2파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검찰, 박지원·서훈 투트랙 수사…공공수사 1·3부 배당(종합) 01:52
    검찰, 박지원·서훈 투트랙 수사…공공수사 1·3부 배당(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野, 박지원 고발 등 '정치보복' 규정…대응 강도 높인다 01:52
    野, 박지원 고발 등 '정치보복' 규정…대응 강도 높인다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5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01:04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5시간여 만에 큰 불길 잡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황소' 황희찬, 9일 영국으로…월드컵 시즌 준비 스타트 02:23
    '황소' 황희찬, 9일 영국으로…월드컵 시즌 준비 스타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1:52
    [영상] "왜 바보짓 하겠나"…박지원 '공무원 피격' 보고서 삭제 부인
    조회수 51
    본문 링크 이동
  • 與 01:52
    與 "박지원·서훈, 정권에 헌신"…"文정권 진실은폐" 대야 강공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총기 난사 일상 된 미국… 02:47
    총기 난사 일상 된 미국…"유사시 침착함이 '초능력'"
    조회수 3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호찌민 배경 '범죄도시2', 베트남 검열에 걸렸다 03:00
    [영상] 호찌민 배경 '범죄도시2', 베트남 검열에 걸렸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EU, 러 가스차단 우려에 26일 '겨울 비상계획' 긴급 논의 02:59
    EU, 러 가스차단 우려에 26일 '겨울 비상계획' 긴급 논의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차이잉원이 이름 지은 '브레이브 이글' 비행훈련 첫 공개 01:38
    [영상] 차이잉원이 이름 지은 '브레이브 이글' 비행훈련 첫 공개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국정원 01:52
    국정원 "박지원 전 원장 고발은 군사정보처리체계와 무관"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러 하원의장 02:58
    [영상] 러 하원의장 "러 자산 뺏어? 우리도 미국에 돌려받을거 있다"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저출산 경고 머스크는 아이가 9명…'숨겨둔 쌍둥이' 나타나 02:06
    [영상] 저출산 경고 머스크는 아이가 9명…'숨겨둔 쌍둥이' 나타나
    조회수 67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9
    [영상] "우크라 전체를 손아귀에"…러, 장기전 되면서 목표 재설정?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한림 어선 관계자 01:04
    제주 한림 어선 관계자 "기관실서 배터리 폭발한 듯"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질주…16㎞ 달아나다 1시간만에 잡혀 01:07
    [영상] 훔친 차로 무면허 음주질주…16㎞ 달아나다 1시간만에 잡혀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서해 피격사건, '군 기밀 정보망 삭제' 논란으로 확전 01:52
    서해 피격사건, '군 기밀 정보망 삭제' 논란으로 확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러, 사할린-2 이어 사할린-1 프로젝트도 통제 방침 02:59
    러, 사할린-2 이어 사할린-1 프로젝트도 통제 방침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존슨 영국 총리, 여당대표 사임…총리 자리는 가을까지 유지(종합) 03:24
    존슨 영국 총리, 여당대표 사임…총리 자리는 가을까지 유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7시간 만에 꺼져…3명 부상, 2명 실종(종합3보) 01:04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7시간 만에 꺼져…3명 부상, 2명 실종(종합3보)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도심 떼 출몰 '러브버그'는 국내 보고된 적 없는 미기록종 02:57
    도심 떼 출몰 '러브버그'는 국내 보고된 적 없는 미기록종
    조회수 141
    본문 링크 이동
  • 01:48
    "샤워기 필터에 말차 라떼?"…수방사 '녹물 샤워기' 경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국 존슨 총리 전격 사퇴…후임자 언제, 어떻게 뽑나 03:24
    영국 존슨 총리 전격 사퇴…후임자 언제, 어떻게 뽑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방미 마친 한동훈, '서해 피격' 사건에 03:54
    방미 마친 한동훈, '서해 피격' 사건에 "검찰이 잘 처리할 것"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브렉시트로 올라선 영국 존슨 총리, 스캔들로 불명예 조기 퇴진 03:24
    브렉시트로 올라선 영국 존슨 총리, 스캔들로 불명예 조기 퇴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02:23
    러 "흑해 요충지 뱀섬 미사일 공격"…섬 장악 우크라 주장 반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존슨, 여당대표 사임 발표…영국 총리직은 후임 선출까지 유지(종합2보) 03:24
    존슨, 여당대표 사임 발표…영국 총리직은 후임 선출까지 유지(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글로벌D리포트] 01:26
    [글로벌D리포트] "선생님에게 권총을" 법 통과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불붙는 미 대학가 시위‥네타냐후 01:51
    불붙는 미 대학가 시위‥네타냐후 "반유대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이스라엘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인질 영상 공개 02:13
    이스라엘 라파 공격 임박‥하마스, 인질 영상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미 캠벨 02:09
    미 캠벨 "한일 정상 노벨평화상 감…북 도발 강화 확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심각한 '모래 폭풍' 강타...도시가 새빨개진 아테네 [지금이뉴스] 00:53
    심각한 '모래 폭풍' 강타...도시가 새빨개진 아테네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자막뉴스] 01:59
    [자막뉴스] "관광객 제발 그만 와"...베네치아, 세계 최초로 '도시 입장료' 도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아침에 한 장] 화성이 된 아테네 01:51
    [아침에 한 장] 화성이 된 아테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01:28
    "피투성이로 도심 질주"...탈출한 말에 런던 '대혼란'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품에서 꺼낸 비둘기 날리더니… 01:03
    품에서 꺼낸 비둘기 날리더니…"좀 잡아줘요" EU 의회 소동 [소셜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 '라인'에서도 비슷한 일이…일본 정부,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소셜픽] 01:05
    '라인'에서도 비슷한 일이…일본 정부, 네이버 지분 매각 압박 [소셜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WHO 00:37
    WHO "백신으로 50년간 1억5천명 생명 구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바이든, 130조 안보지원 법안 서명…틱톡 01:53
    바이든, 130조 안보지원 법안 서명…틱톡 "법정에서 싸울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하마스 '왼손 없는' 인질 공개… 01:59
    하마스 '왼손 없는' 인질 공개…"아들아, 살아야 한다" 애타는 부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남성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00:36
    '병력 부족' 우크라, 징집연령대 남성에 영사업무 중단…귀국 압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바이든, 틱톡 강제 매각 법안에도 서명…틱톡, 소송전 예고 00:35
    바이든, 틱톡 강제 매각 법안에도 서명…틱톡, 소송전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바이든, 우크라 등 안보지원법 서명… 00:41
    바이든, 우크라 등 안보지원법 서명…"즉각 지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월드&포토] 미국 대학가로 들불처럼 번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02:22
    [월드&포토] 미국 대학가로 들불처럼 번진 친팔레스타인 시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바이든, 우크라 지원안 서명… 01:51
    바이든, 우크라 지원안 서명…"신형 에이태큼스 도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02:34
    미·러, 우주 핵무기 경쟁 방지 결의안 놓고 유엔서 '충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기업 인권·환경 보호 '공급망 실사지침' 가결 01:51
    기업 인권·환경 보호 '공급망 실사지침' 가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태국 '송끄란 축제' 찾은 외국관광객 190만명…38% 급증 00:38
    태국 '송끄란 축제' 찾은 외국관광객 190만명…38% 급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바이든, 틱톡 강제매각 서명…틱톡 01:56
    바이든, 틱톡 강제매각 서명…틱톡 "우린 안 떠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미국, 우크라에 러 점령지 후방타격 가능한 미사일 공급 00:40
    미국, 우크라에 러 점령지 후방타격 가능한 미사일 공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불붙는 미 대학가 시위‥네타냐후 01:56
    불붙는 미 대학가 시위‥네타냐후 "반유대주의 중단하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이 시각 세계] 최대 10미터까지 불 뿜는 화염 방사기 '로봇개' 00:40
    [이 시각 세계] 최대 10미터까지 불 뿜는 화염 방사기 '로봇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美대학 親팔레스타인시위 격화…일부에선 시위대 체포·강제해산 02:22
    美대학 親팔레스타인시위 격화…일부에선 시위대 체포·강제해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이 시각 세계] 영국 근위대 말 5마리,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 00:28
    [이 시각 세계] 영국 근위대 말 5마리, 런던 도심 질주‥4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이 시각 세계] 아르헨 유명 뉴스 앵커, 성폭력 피해 고백에 '발칵' 01:23
    [이 시각 세계] 아르헨 유명 뉴스 앵커, 성폭력 피해 고백에 '발칵'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친 팔레스타인 시위 미 전역 확산...바이든 '대선 리스크' 부상 02:10
    친 팔레스타인 시위 미 전역 확산...바이든 '대선 리스크'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클림트 '리저 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 원에 낙찰 00:30
    클림트 '리저 양의 초상' 경매서 441억 원에 낙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