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 강남 유흥주점에서 마약을 탄 술을 함께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손님과 종업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숨진 손님 차에서 마약 추정 물질 2천백여 명분이 발견됐습니다.
[기자]
이른 아침 서울 역삼동 공원 입구가 경찰 차량으로 가득합니다.
음주 운전 의심 차량이 공원 시설물을 들이받았다는 신고에 잇따라 출동한 겁니다.
운전자 20대 남성 A 씨는 이미 의식을 잃은 상태였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그로부터 세 시간쯤 뒤 또 다른 사망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20대 여성 B 씨가 숨졌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B 씨는 A 씨 일행과 함께 술을 마셨던 종업원이었습니다.
제작
CP : 원종호
PD : 정유빈
#유흥주점 #연쇄사망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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