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 20분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산후조리원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산모와 신생아를 포함한 30여 명이 한밤중에 황급히 대피해야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조리원 천장에서 연기가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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