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3대 산업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 '레드닷 어워드'에서 8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에 따르면,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선보인 전시관이 '전시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2020년 문을 연 제네시스의 두 번째 독립형 전용 전시관도 제네시스의 브랜드 감성을 잘 담아내 '브랜드 스토어' 부문 최우수상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송지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