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6시쯤 인천-김포고속도로 북청라 IC 근처를 지나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편도 3차로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다 쓴 산소통을 싣고 가던 도중 갑자기 멈춰서 인근 정비소로 견인되는 중에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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