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가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 상황'으로 결론 내리면서 이준석계는 크게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끝난 게 아닙니다.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절차적 한 고비를 넘겼을 뿐, 비대위 성격과 기간 그리고 이준석 대표의 반발과 대응책이 비대위 출범의 향방을 결정할 전망입니다.
새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비대위 체제로 접어든 집권 여당의 오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질문1-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 &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구갑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비상 상황' 의결
새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여당 비대위 전환으로
서병수 "비대위 출범 시 이준석 자동 해임" 재확인
선거 두 번 이기고도 비대위…여당 위기 책임은
[질문2]
비대위 활동 기간·성격, 당내 이견
2개월 관리형 vs 6개월 혁신형…기간 셈법 복잡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누가 적임?…막판 고심
[질문3]
이준석 "윤핵관, 위기 오면 가장 먼저 도망갈 것"
장제원 2017년 바른정당서 한국당 복귀 지적
이준석의 대반격 시나리오는…"때 되면 말하겠다"
이준석, 수도권 당원 교류…내홍 확산 불가피
[질문4]
'김혜경 법카 의혹' 숨진 참고인, 대선 때 운전기사로 1천500만 원 급여
숨진 참고인, 이재명 아들 '특혜 입원' 연관 됐나
숨진 참고인 집, 이재명 옛 비서 '배 씨 모녀' 소유
이재명 "없는 인연"·"음해" → "캠프 일원 중 한 명"
[질문5]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공익신고자 첫 조사
2월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 신고…5개월여 만
'법카 의혹' 공익신고자 참고인 조사…다음 소환은
[질문6]
이재명 "수사 종료 시점 통보…정치 개입"
민주당 "수사당국, 전당대회에서 손 떼라"
이재명 "가족들 전쟁터 끌려 나와…나도 지친다"
[원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