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6시 반쯤 부산 기장군의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원룸 안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세대에 있던 6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펑'하는 소리가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가스 폭발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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