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 병원 화재 현장에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발화지점인 3층 스크린 골프장과 4층 투석전문병원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있지 않았습니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연면적 5000㎡미만이라 스프링클러 의무 설치 대상이 아니었고 병원은 입원실이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이라 역시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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