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한 서울 광화문 광장이 오늘(6일)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됐습니다.
재구조화 공사를 시작한 지 약 1년 9개월 만입니다.
광화문광장은 기존보다 두 배 넓어졌고, 전체 면적의 4분의 1을 녹지로 채웠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저녁 7시 광화문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장 기념행사를 열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세종대로 전 방향을 차량 통행합니다.
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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