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이재명 이변 없는 1위...與 비대위 앞두고 폭풍전야

2022.08.06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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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송경철 앵커 ■ 출연 : 이종근 / 시사평론가, 박창환 / 장안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경선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 승부처는 강원과 대구, 경북 지역이었는요. 당심은 예상대로 이재명 대세론에 처음부터 힘을 실어 줬습니다. 국민의힘은 내홍 끝 비대위를 출범시키기로의결했지만 이준석 대표의 반발이 변수입니다. 한주간 정국 이슈 이종근 시사평론, 박창환 장안대 교수 두 분과 정리해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먼저 민주당 얘기부터 해 봐야겠는데요. 8.2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순회경선이 오늘부터 강원, 대구 경북에서 시작됐습니다. 첫 순회지 강원도에서 어떤 이야기가 나왔는지 먼저 들어보시겠습니다. 세 후보의 전략이 엿보이는 연설이었다 이렇게 보이는데요. 어쨌든 오늘 첫날 첫 경선 결과는 이재명 후보 74.8. 75%의 득표율을 기록했어요. 예상보다 컸던 득표율 아닌가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창환] 지방선거 패배 직후의 민주당 상황과는 좀 다른 분위기입니다. 지난 두 달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길래 민주당에서 이재명 후보의 이런 압승, 예상보다 높은 75%에 육박하는 득표가 나왔는데. 저는 이것은 결국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이 그동안 민주당은 대선 그다음에 지방선거 패배 이후에 혁신, 쇄신 이런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다 보니까 민주당의 쇄신과 혁신의 이야기는 쏙 들어가 버렸어요. 상대적으로 지난 대선 때 맞상대였던 이재명 후보만이 오히려 돋보이는 그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당대회에 반영이 됐기 때문에 이런 압도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결국은 이재명 후보의 압승은 윤석열 정권의 지지율 하락에 기인한 거다 이렇게 저는 분석하고 싶습니다. [앵커] 이렇게 되면 이재명 대세론을 확인했다. 어대명, 어차피 대표는 이재명. 어대명을 확인한 결과다. 물론 권리당원투표 결과입니다. 전체 한 40%를 차지하게 되는 권리당원의 투표고 또 첫 경선지에서의 투표 결과가 되겠는데요. 한편으로는 흥행에는 조금 빨간불이 켜졌다 이렇게 봐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근] 그렇습니다. 사실 기억하시겠지만 물론 대선 후보를 뽑는 거였기는 하지만 2002년도에 국민경선을 실시했을 때 새천년민주당이 그때 굉장히 흥행이 도드라져서 나중에 완전히 드라마틱한 결과를 낳았는데 첫 번째 제주도에서의 개표상황에서부터 이변이 일어났어요. 그 당시에는 사실 이인제 후보가 대세론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에서 첫 경선을 해 보자마자 한화갑 후보가 갑자기 세 표 차이로 승리했거든요. 거기서부터 이변의 이변을 거듭해서 노무현 후보가 최종적으로 후보로 결정된 결과인데. 지금 앵커께서 말씀하셨듯이 첫 번째 개표를 해 봤더니 강원 대구 경북에서 너무 지나치게 압도적이라는 거예요. 즉 이것이 앞으로도 드라마틱하게 가려면 나머지 후보, 강훈식 후보라든지 혹은 박용진 후보를 합친 숫자가 어느 정도는 이재명 후보와 견줄 만한 그런 수치여야 되는데 지금은 74.81 대 나머지 박 후보, 강 후보 다 합쳐봤자 25.29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합산을 해도 결과가 견줄 수 있느냐. 단일화의 효과가 있을 수 있겠느냐. 이게 벌써부터 퀘스천 마크가 붙은 상황에서 다음에 어떤 결과가 나오겠느냐를 기대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확실히 앞으로 관심도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전당대회를 준비하는 아마 지도부 측에서는 걱정이 많이 될 겁니다. [앵커] 그동안 경선 전부터 단일화 얘기 많이 나왔는데 지금은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얘기도 있고 여전히 변수가 될 수도 있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버리면 어떻습니까? 단일화 카드가 막판 변수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오히려 단일화의 에너지 동력 자체를 잃게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박창환] 사실 민주당 내에서는 단일화 자체는 이미 물건너갔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의 출발이 왜 나오게 됐느냐. 대선과 지방선거의 패배의 결과물이거든요. 물론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그런 쇄신과 혁신의 본질 자체가 많이 희석되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2, 3위가 97세대를 대표하는 세대 아닙니까? 그런 정치인인데. 이걸 통해서 이재명 후보 외에도 민주당 내의 소위 세대교체 그리고 쇄신의 바람이 사그러지는 것을 막아야 될 의무가 있다. 그렇게 본다면 물론 시간은 좀 걸릴 겁니다. 한 2주 정도 지나야 강훈식 의원 같은 경우가 충청권이 기반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거기서 의미 있는 득표를 못하게 되면 단일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렇더라도 저는 단일화를 해서 쇄신과 변화의 민주당 내 노력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그런 압력이 있어야지 이재명 후보도 대표가 된 다음에도 민주당의 쇄신과 변화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라도 저는 단일화는 흥행뿐만 아니라 전당대회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라도 저는 단일화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앵커] 가능성은 낮게 보는 시각이 많지만 필요하다 이렇게 보셨는데요. 민주당이 앞으로 4주 동안 8월 28일까지 경선을 이어가지 않습니까? 15차례 순회경선을 하게 되는데 내일도 하고요. 어떻습니까? 최대 승부처가 될 만한 곳이라면 어디를 꼽을 수 있을까요? [이종근] 저는 두 군데를 꼽고 싶습니다. 하나는 광주고 또 하나는 충청도예요. 충청도부터 말씀을 드리면 충청도가 아무래도 단일화의 최대 고비일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강훈식 의원이 자신이 기반으로 하는 곳이 충청도거든요. 그래서 충청도에서 어느 정도 만약에 유의미한 득표를 한다고 하면 끝까지 갈 것이고 또 충청도에서 유의미하지 아니한 자신이 정말 거기에서 어느 정도는 득표율을 차지하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된다고 한다면 단일화를 할 것이고 그런 승부처가 될 거예요. 단일화의 분수령이 될 거고요. 광주는 역시 민주당의 대주주입니다. 당원들의 숫자도 가장 많고요. 이 지역은 제가 왜 고비다, 승부처라고 말씀을 드리냐 하면 앞으로 진행될 것이 각 지역별로 강훈식, 박용진 의원이 얼마큼 더 많이 받느냐보다도 이재명 후보의 지역별 득표율이 아마 비교가 될 겁니다. 그러니까 광주 쪽에서 사실상 지난번에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투표가 굉장히 저조했잖아요, 투표율이. 그런데 이번에 다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데 예를 들어서 강원 대구 경북보다 더 많았다라든지 아니면 강원 대구 경북보다 훨씬 낮았다든지 이것에 따라서 광주, 전남 지역, 호남 지역에서의 이재명 후보의 지지에 대한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도 그 어떤 지역보다도 아마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지금 오늘 권리당원 투표가 전국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고 또 추가로 봐야 될 게 국민여론조사가 25% 가량 되고 대의원 투표가 30%. 이런 결과는 경선 막판에 공표가 되게 되는데. 오늘 한 달간의 대장정이 시작됐는데 오늘 결과가 최종 결과까지 이어질 거라고 보십니까? 어떤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박창환] 저는 지금의 소위 말해서 어대명이라고 우리가 분석했던 거에는 민주당에 대안이 없다, 아직까지. 이런 것도 보여주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윤석열 정부에 대한 반감이 민주당 지지층에서 굉장히 크거든요. 특히나 국민적 지지율이 낮아지니까 거의 적대적으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돌아서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 이런 분위기를 누가 안을 수 있느냐. 민주당에서 쇄신, 변화 얘기하면 이거 못 안는 거거든요. 오히려 강력한 리더십을 통해서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겠다. 그리고 민주당이 향후 집권할 수 있는 세력으로 가겠다라고 얘기하는 그것만 이야기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에게 쏠릴 수밖에 없는 분위기다. 결국은 약간의 지역별 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결과론적으로 이재명 대세론은 앞으로도 쭉 이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정치적인 분위기가 지금 민주당을 지배하게 됐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제 전당대회를 흔들 변수 가운데 하나가 또 여러 차례 거론되고 있습니다마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리스크 부분일 텐데요. 법카 의혹과 관련해서 김혜경 씨 소환이 임박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고요. 이달 중순 내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다, 이런 보도도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전대에 영향을 미칠 거라고 보십니까? [이종근] 만약에 법카만이 아니라 대장동이라든지 백현동이라든지 또는 성남FC라든지 이런 검찰수사, 경찰수사 중간 발표가 이어질 때 지금 국민들이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사실이라든지 혹은 증거들이 나오게 되면 분명히 영향을 미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그 영향은 아무래도 지금 전당대회 내의 여러 득표과정들 속에서 국민여론조사에는 영향을 미칠 거예요, 분명하게. 그런데 문제는 거꾸로 이렇게 계속 의혹이 제기되고 수사결과 발표될 때마다 권리당원이 40%거든요, 전체적으로 득표에서. 권리당원은 더 많이 결집할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러니까 전당대회 영향은 무조건 한쪽으로만 쏠리지 않을 거다. 동시에 지지층의 결집과 또는 국민들의 반대의 목소리. 그래서 둘 다 상쇄되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그러니까 일방적인 영향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앵커] 영향을 미치지만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약간 이런 얘기가 될 것 같아요. 그런데 민주당 청원게시판에 기소와 동시에 지금은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할 수 있다. 이런 당헌 80조 규정이 있다고 그래요. 이걸 변경 또는 삭제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와 있고 벌써 6만 명 이상이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창환] 이재명 후보의 소위 사법리스크가 아까 방금 전에 변수가 되겠느냐고 얘기하셨는데 이건 변수가 아니라 상수입니다. 그러니까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미 윤석열 정부 탄생하면 민주당에 대해서 또는 전 정권에 대해서 특히나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수사가 들어올 거라고 하는 걸 누구나 다 예측하고 있었고 이번 전당대회 기간 중에 또 소환조사도 있고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그것에 대해서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저는 변수가 아니라 이미 상수고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미 그건 다 반영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후보가 지금 75%의 득표율을 얻은 거라고 보거든요. 이렇게 되면 어차피 기소가 향후에 될 거라고 누구나 다 예측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75%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예를 들어서 당선이 됐다고 하면 당대표가 됐는데 기소가 돼서 당무를 중지시킬 당대표를 왜 뽑습니까? [앵커] 지금 규정으로는 기소가 될 경우에는 당무를 정지하도록 돼 있나요? [박창환] 정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논란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지금 이런 압도적인 결과가 계속 이어진다면 자연스럽게 80조에 대한 당헌 규정이 이어질 수밖에 없고 또 이재명 후보로서는 명분이 있죠. 당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대표가 됐는데. 그다음에 지금의 기소는 정치 보복이고 그렇다면 내가 일을 함으로써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고 정치보복을 못하게 막아야 되는 게 아니냐 이런 논리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거든요. 그러니까 만약에 지지율이 낮은, 아슬아슬하게 당대표가 됐다면 이런 당헌 개정도 쉽지 않은 우여곡절을 겪겠지만 지금과 같은 압승의 분위기라면 당헌 개정까지 일사천리로 갈 가능성이 저는 높다고 봅니다. [앵커] 당헌 80조 개정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의원은 침묵하고 있고 다른 두 주자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이거든요. 당헌 개정까지도 진행될 거라고 보십니까? [이종근] 당헌 개정으로 아마 밀어붙일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재명 후보에게 장기적인 정치일정으로 봤을 때 도움이 될지 또 민주당에 도움이 될지 한번 따져봐야 될 문제라고 생각을 해요. 민주당이 최근 들어서 두 번의 선거에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지 못한 이유 중의 하나가 당헌당규상의 뭔가 원칙을 세워놓고 그 원칙을 스스로 무너뜨린 것도 상당히 이유가 있거든요. 예를 들자면 지난 보궐선거가 사실상 나중에 대선도 영향을 미쳤다고 했을 때 서울시 선거 또는 부산시 선거 이렇게 돌아보면 그 이전부터 당헌당규에 문제가 있는 지역구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것들을 어겨왔기 때문에 사실상 국민들이 거기에 회초리를 든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임설법이라는 말이 그래서 생기지 않았습니까? 특정인을 위해서 당헌당규를 고쳐나간다. 이게 그야말로 지금 특정인 이재명 후보만을 위해서 지금 고치는 셈이 된 거죠. 그러면 다시 묻겠는데 기소하는 것이 아니라 그러면 대법원의 판결이 나올 때까지 당원권 정지는 안 이루어진다.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야만 당원권 정지가 이루어진다. 이렇게 된다면 어떠한 범죄에 대해서 소명하는 단계에서 그런 사람들도 다 당대표가 될 수 있는 상황. 한 3~4년 걸리니까 당대표 임기 2년밖에 없잖아요. 당대표 다 끝나고 대법원 판결 확정된 다음에 그 여죄를 물을 수 있느냐. 그건 전 넌센스라고 보고요. 사실 이번에 이렇게 만약에 밀어붙인다면 이건 나중에 후과, 즉 또다시 원칙을 이렇게 바꾸었구나. 한 사람을 위해서 이랬구나. 또 이재명 후보의 앞으로 이미지에 이 사람은 늘 이렇게 바꿔가면서 정치생명을 연장하는구나. 이것이 꼬리표처럼 붙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그러니까 대의를 위해서 정공법으로 해야지. 언제나 우회적으로 정치를 영위해나가는 건 저는 유리하지 않고 장기적으로는 불리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앵커] 이 사안에 대해서 박 교수님 조금 더 언급하시겠습니까? [박창환] 이재명 후보에 대한 논란은 지난 대선 과정부터 쭉 있어왔던 논란이고 거기에 대해서 민주당 지지층은 이미 판단을 하고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당헌 개정까지 자연스럽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 리스크는 이재명 후보가 오롯이 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법정에서의 결과를 기다리면서 아마도 그 과정들이 갈 텐데 문제는 법정에서의 그 판결이에요. 이것이 장기간 이어질 텐데 그 과정 동안에 민주당이 새로운 변화, 시스템의 변화를 이뤄낸다면 저는 위기가 오히려 기회도 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상태로 이것이 사법 판단에 따라서 당이 또다시 혼란에 빠지는 상황이 된다면 그때는 이재명 후보를는 대선가도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고 당 또한 타격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 그 부분이 굉장히 리스크로 잠복해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 [앵커] 그 부분은 계속해서 논란이 되기는 하겠군요. 이번에는 국민의힘 얘기를 해 봐야 되겠는데요. 국민의힘이 상임전국위에서 표결에 참여한 40명 가운데 29명이 지금의 상황을 비상상황이라는 데 동의를 했습니다. 상임전국위가 있고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전국위원회가 있어요. 상임전국위는 뭐고 전국위원회는 뭐죠? [이종근] 전국위원회는 어떤 성격을 띠냐면 원래 정당은 최고의결기구가 전당대회입니다. 전 당원이 함께 모여서 그래서 전당대회에서 주로 행하는 것은 대선후보를 결정한다거나 당대표를 결정한다거나 가장 중요한 것을 의결하죠. 그런데 전당대회는 수시로 열릴 수 없지 않겠습니까? 수천 명이나 되는 백만 명이 넘는 당원들이 있는 정당이 갑작스럽게 모두 다 대회를 열 수 없으니까 그 전당대회의 당무를 위임받는 게 전국위원회예요. 한 600명 정도의 인원입니다. 그래서 전당대회를 위임받아서 바로 의결해 주는 게 전국위원회인데 상임전국위원회는 정원이 약 54명인데요. 이 54명으로 소집을 해서 전국위원회에 상정할 안건을 결정하는 겁니다. 이번에 안건을 결정한 게 두 가지죠. 비상상황이니까 비대위로 전환한다는 안건. [앵커] 지금 화면에 나오고 있습니다마는 재적인원은 54명으로 돼 있죠. 참석인원이 40명인데요. [이종근] 참석인원이 40명입니다. 재적의원은 54명이고요. 54명 중에 40명이 참석해서 29명이 이번 상황이 비상상황이라고 지금 유권해석을 내렸고요. 두 번째 중요한 게 비대위원장의 임명을 지금까지 당헌상에서는 이렇게 돼 있어요. 대표 또는 권한대행. 대표 궐위시 권한대행은 비대위원장 임명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은 권한대행도 없고 당대표도 없지 않습니까? 직무대행만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까 비대위원장을 임명하려면 직무대행도 비대위원장을 임명할 수 있다는 당헌 개정안을 회부하는 것으로 의결했어요. 즉 이렇게 두 가지를 결정해서 이 두 가지를 9일 열릴 전국위원회 정식 안건으로 회부한 겁니다. [앵커] 그런데 일단 추인은 받았습니다마는 그 과정에서 반대표도 나왔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장일치로 안건을 그동안에 통과시켜왔던 게 관행이라고 하는데 이번에는 반대가 11표 이렇게. 그러니까 당이 비상이 아니다 하는 데 대해서는 40명 중에 11명이 아니다. 그리고 이준석 대표 복귀를 열어둬야 하는 안건에 대해서는 40명 중에 10명이 반대를 하는, 열어둬야 한다 이런 입장을 보였다고 그래요. 이 부분은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창환] 그러니까 지금 상황이 사실은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상황은 아닙니다. 직무대행 체제로 빠르게 결정이 났었거든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중징계 결정 이후에. 그런데 직무대행 체제의 리더십이 사라진 게 당대표가 중징계받아서 직무대행의 리더십이 사라진 게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들이 다 눈으로 봤던 문자 논란 때문에 사실은 직무대행 체제가 급속하게 붕괴된 거거든요. 핵심은 지금 29명이 찬성했다고 그러지만 29명의 속내도 따지고 보면 지도부의 리더십 붕괴뿐만 아니라 어떻게 보면 공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 그러니까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여권이 위기감에 빠지니까 이대로 가다가는 공멸할 수 있겠다, 이런 위기감이 비상상황으로 이어지는 거지 순수하게 이준석 대표나 또는 직무대행의 해석. 이걸 둘러싸고는 사실은 11명이 이건 아니라고 얘기할 정도의 논란거리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의 향후 대응이 법정에서도 굉장히 논란이 될 수 있고 만약에 법정에서 정말 가처분 소송이 인용된다고 하면 그때는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또 한번 빠지게 되는 거거든요. 그런 만큼 지금 국민의힘의 비상상황에 대한 인식 그다음에 비대위로의 전환이 무리수가 무리수를 낳는 이런 상황으로 가고 있기 때문에 당내에서조차도 11명의 반란표가 나온 게 아니냐 이렇게 해석할 수 있는 거죠. [앵커] 어쨌든 전체적으로 가결이 됐습니다마는 다음 주에 열리게 되는 전국위원회에서 어떤 결론이 나올지 계속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서병수 전국위원회 의장은 이준석 대표는 비대위 출범과 함께 자동 해임된다고 유권해석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은 일단 전면전을 불사할 태세인데요. 관련 내용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준석 대표, 지금 여러 경로로 파악되는 내용을 보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인 것 같아요. 한편으로는 여론전을 같이할 것 같고요.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이종근] 지금 이준석 대표 입장이 바뀌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윤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공격한 적이 없어요. 늘 윤핵관만 공격했거든요. 그리고 윤 대통령에 대해서는 언제나 거리를 뒀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서히 서서히 윤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공격해요. 예를 들어서 문자메시지 왜 그때 공격됐을 때 그것들을 바보들의 행진이라고 표현한다든지. 그러니까 대통령에 대한 스탠스를 바꿨다. 이건 자신이 어쨌든 비난을 받더라도 내 갈 길을 가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볼 수밖에 없거든요. 즉 여기에서 내 갈 길은 그렇다면 내가 여론전만이 아니라 실제로 가처분 소송도 하고 당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결백이 더 옳고 그름을 따져야 되는 상황이 나한테 주어졌다고 판단한 것 같고요. 그래서 아마 가처분소송으로 갈 가능성도 지금 굉장히 높아졌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꼭 유리한 방향으로 가고 있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이준석 대표를 음으로 양으로 지지하거나 응원했던 많은 정치인들이 돌아서고 있거든요.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지금 자중하라고 표현했고 또 정미경 최고위원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사퇴하는 게 옳다고 고언을 했고요. 박민영 대연인 역시 자신이 사실 뽑은 대변인 아닙니까? 대변인 역시 이 상황에서는 당과 대통령을 선택해야 된다고 표현했습니다. 즉 우군이라고 생각했던 일부 의원들이나 정치인들이 지금 이렇게 돌아서는 이유가 한 가지거든요. 전국위원회라는 당의 의결기구가 열렸다는 거예요. 열리기 전이라면 모를까 그것이 열리는 상황이라면. 상임전국이 열렸고 9일날 전국위가 열린다면 이게 불가역적인 상황이 돼버립니다. 아무리 법원이 법리적으로 그걸 판단한다고 하더라도 정치행위에 대해서 만약에 개입을 하는 상황이 돼 버린다. 이렇게 판단한다면 사실 가처분소송이 인용될 가능성이 없어 보이거든요. 그러면 진짜 승부수를 한번 띄워보는 셈이 될 텐데. 기각됐을 경우에 자신한테 저는 더 불리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박 교수님 어떻게 보세요? 지금 이준석 대표의 심경이라고 할까, 입장. 그리고 앞으로 대응이 가능할 거라고 보십니까? [박창환] 사실은 아무리 자신에게 징계가 내려졌다고 치더라도 여당의 당대표가 이제 갓 대통령으로 임무를 시작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겨냥해서 뭔가 비판적인 메시지를 내놓는다? 이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메시지가 나왔다고 하는 것 자체는 더 이상 소위 윤핵관과 이준석 대표는 같이 갈 수 없다고 하는 것이 이미 드러났다. 그렇게 놓고 보면 결국은 마이웨이, 자신의 길을 걷기 시작한 거고 결국 이 싸움을 진흙탕 싸움으로까지 끌고 가겠다는 거예요. 그걸 통해서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고 정치적으로 여당 내의 야당으로 남겠다. 여권 내의 야권으로 남겠다. 이걸 승부수를 던진 거거든요. 가처분신청 결과에 따라서 이준석 대표의 행보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가처분신청이 일각에서는 그런 게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없다고 보지만 또 일각에서는 지금 절차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가처분 신청이 인용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는데 어렵게어렵게 비대위로 지금 전환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만약에 가처분 신청 인용 결정이 딱 났다. 그러면 정말 말 그대로 여권은 대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준석 대표도 물론 상처를 입겠지만 그 책임이 누구에게 돌아갈까? 이준석 대표에게 돌아갈까요? 아니면 이 상황으로 오게 된 소위 문자 논란의 당사자인 대통령이나 원내대표에게 돌아갈까. 아마 양쪽 모두에게 피해가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여권이 굉장한 위기감을 느껴야 되는 상황이다. 그러니까 이 비대위로 가는 과정에서의 위기상황이 아니라 비대위 이후에 가처분신청의 유무에 따라서 여권이 대혼란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간단치 않은 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앵커] 이런 표현도 썼어요. 이준석 대표가 삼성가노. 삼국지에 나오는 용어를 인용해서 삼성가노, 세 가지 성을 가진 종이다. 누구를 겨냥한 겁니까? [이종근] 여포를 아마 인용한 것 같아요. 여포를 장비가 욕을 할 때 여포가 자신의 생부 그다음에 두 명의 의부를 모셨다고 해서 또 두 명의 의부는 자신이 죽이거든요. 그렇게 봤을 때 세 번의 성을 가진 노비라고 장비가 욕을 한 것 같은데. 아마도 장제원 의원이 아니겠느냐. 권성동 의원이나 장제원 의원이 아니겠느냐고 지금 언론에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유인즉슨 장제원 의원이 유승민 후보를 대선후보로 냈던 바른미래당에 갔다가 또 홍준표 대표가 있을 당시 자유한국당으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또 홍준표 대표를 옹호했던 그런 경력.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측근으로 불린다 해서 세 사람의 주군을 모시는 그런 사람이라고 지칭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 말씀만 더 드리면 그런데 이준석 대표가 삼국지를 참 좋아하는 것 같기는 해요. 보니까 삼국지를 자주 인용하기는 합니다마는. 역사를 되돌아봤을 때 집권여당 대표가 대통령을 정면으로 반박을 해서 성공한 사례는 없다. 그 예를 들 수 있는 게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청와대에 가서 열린우리당과 거리를 둬라라고 아주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때 이병환 대통령 비서실장이 바로 언론에 살모사 정치를 한다. 그러니까 어머니를 죽이는 그런 뱀처럼 살모사 정치를 한다고 그러고 대통령 비서실장이 집권여당 대표를 공격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어떻게 됐죠? 교수님 말씀처럼 대통령의 지지율은 더 떨어지게 됐지만 열린우리당 의장이었던 정동영 후보도 나중에 500만 표 차이로 사실상 이명박 후보한테 지지 않았습니까?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어쨌든 자신이 아무리 지금 억울하고 자신이 아무리 답답하더라도 그러나 대통령이나 지금의 집권한 국정운영을 담당해야 될 여당을 흔들어서는 안 된다. 그게 선행돼야 된다라는 국민들의 시선을 의식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앵커] 정치의 금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를 한번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대목인 것 같아요, 서로가. 지금 정치인 이준석의 미래는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는 것 같고 일각에서는 또 신당 창당까지, 분당 후 창당 얘기까지 나오는 상황인데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박창환] 아직은 먼 이야기죠.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고 그런 정치적인 혼란 상황이 이어진다면 아마 어느 쪽에서든 창당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준석 대표 측에서도 나올 수도 있고 또는 거꾸로 당권을 결국은 법원의 판단에 의해서 이준석 대표가 다시 가져간다면 오히려 친윤세력 쪽에서 저는 신당을 만들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로 소위 진흙탕 싸움이 이어지느냐에 따라서 오히려 창당의 주체가 바뀔 수도 있는 그런 정도의 혼란으로 갈 수도 있다고 봐요. 그래서 지금 나오는 게 이준석 대표에게 퇴로를 열어줘야 된다. 그러니까 비대위원장이 누가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되면 이준석 대표를 아우르고 다독이고 정치적인 미래를 당과 함께할 수 있는. 즉 정권의 성공을 위해서 지금 이런 노력들을 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정권의 성공이 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뭔지를 찾아내는 게 비대위의 역할이어야 돼요. 그중에는 단순하게 전당대회를 꾸리는 차원의 문제뿐만 아니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문제를 완화시키거나 또는 소위 허심탄회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갈등을 축소시키는 이런 역할도 비대위가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언론의 지적들도 많거든요. 그렇게 놓고 본다면 비대위원장의 역할이 단순한 전대 준비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게 제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앵커] 퇴로를 열어줘야 된다는 생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이종근] 그런데 그것은 이미 늦었다. 시기적으로는. 그 말씀은 사실 윤리위 단계에서 어느 정도 그것이 반영되는 상황이 있어야 되고 또 윤리위 이후에 상임전국위 상황 이전에 뭔가 양쪽에서 타협을 봤어야 되고 또 전제가 되는 게 어찌됐든 이준석 대표가 선당후사의 생각으로 사퇴를 했었으면 훨씬 더 이 문제가 순탄하게 풀릴 텐데. 이준석 대표에게도 앞으로 정치적 자산으로 남을 텐데 강대강으로 감으로써 교수님이 말씀하셨던 그 퇴로는 이미 물 건너간 상황이 아닐까 하는 상황입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잠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20% 중반대로 조금 더 내려갔는데요. 역대 대통령 사례와 비교해 볼 때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지금의 상황이 위기치고는 확실하다 이렇게 봐야 되는 겁니까? [박창환] 심각한 위기죠. 취임하신 지 90일도 안 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지율이 일주일에 5~6%씩 뚝뚝 떨어지고 있습니다. 과거 이런 사례는 임기 말에나 보던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임기 초반에 벌어지고 있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에요. 그런데 이 지지율 하락에 대해서 전조가 없었느냐? 있었습니다. 뚝뚝 떨어지는 상황이 보였어요. 그런데 떨어지는 이유를 보면 인사 논란 있잖아요. 밀어붙이기 인사. 그런데 정책에서도 또 밀어붙입니다. 경찰국 신설과 더불어서 그게 논란이 있었고 그걸로 지지율이 떨어졌어요. 그런데 만 5세 취학연령 하향조정 이 부분도 또 소통하지 않고 그렇게 하다가 뒤늦게 소통 모양새를 만들었지만 국민들은 이미 다 알아버렸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전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분명히 국민들은 경고를 했는데 그 경고를 무시하고 인사와 정책에서 계속 밀어붙이니까 지지율은 계속 떨어져요. 만약에 윤석열 대통령이 휴가 끝나고 나서 의미 있는 인식 전환을 보여주지 못한다고 하면 저는 앞으로 일주일 뒤에 또 떨어질 수도 있다고 봐요. 그만큼 심각한 상황인데 이 심각한 상황에 대한 여권의 반응 또는 대응이 앞으로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가 관건인데 글쎄요, 휴가 이후에 그런 쇄신의 모습이 국민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이종근 평론가님은 어떻게 보세요. 보수, 중도까지도 이탈 조짐이 있다. 이런 보도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이종근] 두 가지로 보입니다. 중도와 보수층에서 이번 선거에서 윤 대통령을 찍은 이유가 사실상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원했거든요. 그러니까 예측 가능한 국정 운영. 그리고 보다 더 전문적인 영역에서의 실력, 능력 이런 것들을 원했는데 그만큼이 돌아오지 않았다. 교수님 말씀하셨듯이 사실상 인사 문제라든지 실언이라든지 이런 문제들은 전임 정부에서도 분명히 있었던 문제예요. 문재인 정부에서도 당시에 인사 조각을 했을 때 4명의 장관이 그때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바뀐 적도 있고요. 또 실언 논란도 노무현 대통령 초기에 못해먹겠다든지 이런 발언들 때문에 실언이 굉장히 그때 심각한 문제로 대두됐었어요. 그러면 그런 문제에 비해서 윤석열 대통령이 더 심각하냐? 견주어 봤을 때 저는 더 심각하다고 보지는 않고요. 그거보다 더 문제는 아젠다가 제대로 안 보인다. 즉 윤 대통령이 딱 브랜드로 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소주성이라든지 747, 줄푸세 역대 대통령이 자신의 브랜드로 공약으로든 아니면 나중에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든 이렇게 딱 보여야 되는데 지금 이 정부가 TXT 정부다. EXE 정부가 아니다. 즉 TXT는 누르면 텍스트는 나오는데 그 텍스트는 실행이 아니잖아요. EXE 파일은 누르면 실행이 됩니다. 뭔가 프로그램이 바뀌거나 운영이 되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텍스트밖에 없다. 나열만 하고 있다. 그런데 정책 딱 내놓는 게 만 5세 취학연령 하향 그것도 굉장히 비난을 받고 있죠. 그래서 다시 드리는 말씀은 앞으로 10일밖에 안 남았다는 거예요. 100이 되면 전 언론이 100일 동안 뭐했나 하고 성적표를 아마 다 보도를 할 겁니다. [앵커] 100일 될 때까지 10일 남았습니까? [이종근] 100일까지 한 10여 일 남았는데 그 십여 일 동안 진짜 정책을 제대로 펼쳐야 되고 또 주변 정리, 주변을 내가 이렇게 정리하겠다. 특별감찰관 분명히 3명 빨리 추천해 달라. 이런 자기 주변정리를 하고 정책을 펼쳐야 된다는 겁니다. [앵커] 아젠다를 세워줬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해 주셨어요. 한 주간의 정국 이슈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 박창환 장안대 교수 두 분과 말씀 나누어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YTN 20220806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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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 병원 건물 화재 원인 조사...숨진 간호사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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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순회경선 시작...與, 갈등 속 비대위 구축 속도 03:57
    민주당 순회경선 시작...與, 갈등 속 비대위 구축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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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단장' 광화문 광장 시민들로 북적... 03:55
    '새 단장' 광화문 광장 시민들로 북적..."집회·시위는 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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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찌는 듯한 무더위 계속...내일 '입추' 곳곳 소나기 01:56
    [날씨] 찌는 듯한 무더위 계속...내일 '입추'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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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11만여 명...토요일 기준 17주 만에 최다 01:51
    신규 환자 11만여 명...토요일 기준 17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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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갈등 계속... '협력 단절' vs '무책임' 03:17
    타이완 갈등 계속... '협력 단절' vs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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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맥주 공장 내부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 00:35
    홍천 맥주 공장 내부서 40대 직원 숨진 채 발견..."집회 연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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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신갈동 자원순환시설 화재...1개동 전소 00:30
    용인 신갈동 자원순환시설 화재...1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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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예고에 00:34
    홍준표, 이준석 법적 대응 예고에 "분탕질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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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기 비서실장, 이천 화재 조문... 00:40
    김대기 비서실장, 이천 화재 조문..."尹, 원인 규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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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찜통더위...저녁까지 곳곳 소나기 00:57
    [날씨] 전국 찜통더위...저녁까지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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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장성서 주택 화재...1명 숨져 00:18
    전남 장성서 주택 화재...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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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속 피서지' 광화문 광장 개장...집회·시위 논란도 03:55
    '도심 속 피서지' 광화문 광장 개장...집회·시위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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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투석병원 화재 작업자 조사...숨진 간호사 추모 행렬 02:52
    이천 투석병원 화재 작업자 조사...숨진 간호사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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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고 폐지안도 원점 재검토...'오락가락' 혼돈의 교육부 02:00
    외고 폐지안도 원점 재검토...'오락가락' 혼돈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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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中 미사일 日 EEZ 낙하' 비난 00:47
    기시다, '中 미사일 日 EEZ 낙하'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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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락가락' 尹 정부 정책 도마...지지율은 또 하락 23:23
    '오락가락' 尹 정부 정책 도마...지지율은 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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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10명 부상 00:22
    승용차 음식점으로 돌진...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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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입추' 무더위...곳곳 소나기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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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강원·TK 권리당원 투표 결과 잠시 후 발표 02:20
    민주당, 강원·TK 권리당원 투표 결과 잠시 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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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 건물에 불 나 22명 병원 이송...주택 화재로 1명 사망 01:32
    원룸 건물에 불 나 22명 병원 이송...주택 화재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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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병원건물 화재 수사 본격화...숨진 간호사 추모 행렬 02:05
    이천 병원건물 화재 수사 본격화...숨진 간호사 추모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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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사냥에는 역시 '첨벙첨벙' 물놀이가 제격 01:51
    더위 사냥에는 역시 '첨벙첨벙' 물놀이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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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광장 다시 시민 품으로...'집회 허가' 놓고 찬반 팽팽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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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02:15
    北, "방역 상황 안정 국면"...방역 정책 수정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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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곡물 가격 큰폭 하락...4분기쯤 국내 물가에 영향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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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 02:13
    박진 "조건 없는 남북대화"...北 대사 "여건 조성 먼저" 선 긋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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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타이완 해협서 사흘째 무력시위...美 02:01
    中, 타이완 해협서 사흘째 무력시위...美"대화 채널 열어 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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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밤사이 열대야...내일 '입추' 무더위 01:09
    [날씨] 밤사이 열대야...내일 '입추' 무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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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강원·TK 첫 경선에서 이재명 74.81% 압승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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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강원·TK 최고위원 경선 정청래 1위·고민정 2위 00:32
    野, 강원·TK 최고위원 경선 정청래 1위·고민정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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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당권' 열쇠 쥐는 비대위...불안 요소 여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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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갑자기 식당 돌진...10명 부상 01:38
    승용차 갑자기 식당 돌진...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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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후진하다 갑자기 튀어 나가... 운전자 '급발진' 주장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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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02:20
    尹 "이천 화재 원인 규명"...위기 속 첫 휴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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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첫 경선부터 압승...강원·TK '74%' 득표 02:31
    이재명, 첫 경선부터 압승...강원·TK '74%'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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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기 당권' 열쇠 쥐는 비대위...불안 요소 여전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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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위 사냥에는 역시 '첨벙첨벙' 물놀이가 제격 01:50
    더위 사냥에는 역시 '첨벙첨벙' 물놀이가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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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 이예람 특검 첫 구속영장 불발...남은 수사 전망은? 02:49
    故 이예람 특검 첫 구속영장 불발...남은 수사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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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고 폐지안도 원점 재검토...'오락가락' 혼돈의 교육부 02:00
    외고 폐지안도 원점 재검토...'오락가락' 혼돈의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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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 은행에 갇힌 멧돼지...대치 끝 사살 01:19
    도심 은행에 갇힌 멧돼지...대치 끝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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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 건물에 불 나 22명 병원 이송...주택 화재로 1명 사망 01:29
    원룸 건물에 불 나 22명 병원 이송...주택 화재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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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갑자기 식당 돌진...10명 부상 01:38
    승용차 갑자기 식당 돌진...10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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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름값 5주 연속 하락...휘발유 56원↓ 경유 46원↓ 00:37
    기름값 5주 연속 하락...휘발유 56원↓ 경유 4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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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래 가뭄' 속 경매도 썰렁...낙찰률 13년 만에 최저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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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타강사] 무역수지는 적자인데 경상수지는 흑자...차이점은? 02:03
    [1타강사] 무역수지는 적자인데 경상수지는 흑자...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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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카메라로 증거 모은 중증 장애인...'성폭력' 활동지원사 징역 10년 02:23
    노트북 카메라로 증거 모은 중증 장애인...'성폭력' 활동지원사 징역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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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떠나는 검사·수사관들... 02:25
    공수처 떠나는 검사·수사관들..."리더십 부족" 내부 비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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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타이완 해협서 사흘째 무력시위...美 02:02
    中, 타이완 해협서 사흘째 무력시위...美"대화 채널 열어 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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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군함서 찍은 타이완 초근접 사진 공개 00:41
    中, 군함서 찍은 타이완 초근접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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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시다, '中 미사일 日 EEZ 낙하' 비난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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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외무성, 펠로시 JSA 방문에 00:38
    北외무성, 펠로시 JSA 방문에 "대북 적대정책 드러내...국제평화 최대 파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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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가자지구 두 차례 공습 ...무장단체 로켓 보복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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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훅 참사는 거짓"...극우 음모론자에 53억 원 배상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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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 치유의 메카' 완도...접근성도 획기적 개선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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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중국에 '우영우 불법 시청' 등 저작권 침해 대응 요청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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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이재명 이변 없는 1위...與 비대위 앞두고 폭풍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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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 "최소한의 의석수 만들어달라"…尹정부에도 쓴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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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유세 현장서 흉기 품은 20대 잡혀…"칼 갈러 가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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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국무부직원, 이스라엘 지원 항의 사표"…가자전쟁 이래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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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정부 견제' 56%·'정부 지원' 38% 02:49
    '정부 견제' 56%·'정부 지원'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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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머리로 일했냐"‥외교부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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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이재명 02:27
    이재명 "정권 심판 열차 출발"…돌아온 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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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급조 의혹' 공관장회의 개최‥이종섭 '침묵' 02:12
    '급조 의혹' 공관장회의 개최‥이종섭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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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02:21
    "정권심판 열차 출발"‥임종석 유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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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대북제재위 전문가패널 임기연장 불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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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조국 심판이 민생‥한강벨트 규제 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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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김민석 00:42
    김민석 "'X같이' 한동훈 발언, 우리는 품위를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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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미리보는오늘] 한동훈, 서울·경기 지원유세...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01:35
    [미리보는오늘] 한동훈, 서울·경기 지원유세...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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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전지] '한강벨트 새 얼굴' 이지은 vs 조정훈...서울 마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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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공식선거운동 첫날 서울·경기서 "이·조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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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포커스] 선물 바치니 대신 생색?…"이곳은 평생 감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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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강민호, KBO 사상 첫 2천238번째 경기 출전 대기록 작성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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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섭게 성장하는 차세대 영자들...한국 수영 미래도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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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지마 심판…거대 양당 대신 "우리가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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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권 심판 열차 출발"…임종석과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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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 조 심판이 민생"…국회 이전 공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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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北, 남북기본합의서 폐기 가능성"...북러 밀착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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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동남풍 전국으로"...이준석·이낙연도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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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전 대통령, 민주당 경남 지역 후보들 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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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요한, 선거운동 첫날 5·18 참배..."역사 왜곡 처벌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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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헌 필요" vs "국회법 개정"...국회 세종 이전 공약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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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양문석, 20대 딸 명의 11억 대출받아 서초 아파트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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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박은정 남편, 다단계 사기 변호해 22억 수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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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증가 00:56
    '조국혁신당 비례 1번' 박은정, 1년 사이 재산 41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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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선거 관리 총력 지원..."인력 확대·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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