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병원 화재에서 환자들을 지키다 숨진 고 현은경 간호사와 환자 세 명의 발인식이 오늘 오전 이천시의료원에서 열렸습니다.
화장장을 찾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현 간호사가 의사자로 지정되도록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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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기자(forpeopl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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