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만한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하방 위험은 커졌다는 국책연구원 진단이 나왔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최근 우리 경제는 제조업 부진이 완화되며 완만한 경기 회복세를 지속했으나, 고물가와 대외여건의 악화로 경기 하방 요인이 고조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는데요.
전문가들의 경제 전망도 한층 어두워져 KDI의 지난달 설문조사 결과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2.4%로 석 달 만에 0.2%포인트 내려갔고, 물가는 5.1%로 1.2%포인트 올라갔습니다.
지금까지 신선한 경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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