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마약류 범죄 특별 단속을 벌여 필로폰 투약과 양귀비 재배 등 마약 관련 범죄 15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엔 선원으로 일하는 60대 남성 A 씨를 필로폰 투약·소지 혐의로 구속했고, 6월에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섬마을 주거지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10명을 적발해 양귀비 천여 주를 압수했습니다.
인천해경은 해양업계 종사자의 마약류 범죄가 작년 기준 168명으로 점자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엄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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