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다.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비대위 체제 전환을 호소했고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응답했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 출범을 공식화했는데요.
권 대행 말대로 민생을 챙기고 국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동력이 될지, 아니면 이준석 대표의 반격으로 그간의 논의가 무산될지 주목됩니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질문1-김필성 변호사 & 신인규 변호사]
국민의힘 전국위서 비대위 전환 확정
비대위원장에 주호영…안정감·옅은 계파색 장점
조경태 등, 주호영 비대위 반대…"바지사장"
[질문2]
'비대위 출범' 속도전…성격·기간 '산 넘어 산'
'비대위 사령탑' 주호영, 내년 초 전대 선호
'9말 10초 전대' 김기현 vs '1말 2초' 안철수
임기 남은 정진석·권성동 '1말 2초' 선호 관측
[질문3]
친윤계 비대위원 몇 명일지 관심…손익계산 분주
비대위 체제 전환, 권성동 원내대표직 유지 여부 촉각
닻 올리는 '주호영 비대위'…내홍 수습 등 '과제 산적'
[질문4]
비대위 전환 시 지도부 해산…이준석 자동 해임
"가처분 무조건 한다"…이준석 반격 통할까
가처분 인용 시 이준석 정치적 반전…기각 시 치명상
[질문5]
김순호, '밀고 의혹' 일파만파…진실은
인노회 '넘버2' 활동하다 잠적…회원들 잇따라 연행
민주당 "김순호, '끄나풀'로 동료 밀고 의혹 밝혀야"
[질문6]
김순호 경찰국장 대공 특채는 누가?
'프락치 의혹' 김순호, 옛 동료 정보로 고속 승진?
치안감 34명 중 경정 특채 출신은 김순호 '유일'
[질문7]
이상민도 윤희근도 "김순호 논란 몰랐다"
'밀정 의혹 사실 아니다' 아닌 '몰랐다'…의미는
"동료 밀고한 자에게 경찰 통제 맡기다니" 비판은
[OBS경인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