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면서 소금 생산업자들이 뜻밖의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천일염 생산지로 유명한 프랑스 북서부 게랑드 지방에서는 최고급 바다 소금 '플뢰르 드 셀'이 생산되는데요.
기온이 치솟고 강우량이 줄어들자 소금 생산량도 급증한 겁니다.
염전 한 판 생산량이 올해는 2.5톤으로 두 배 정도 늘었고요.
생산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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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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