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몽골에서 수출상담회를 열고 농업과 에너지 분야 협약을 맺는 등 교류 확대에 나섰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단장으로 몽골을 방문 중인 대표단은 화장품과 식품 등 지역 17개 업체이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300만 달러의 계약과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습니다.
또 울란바토르시와 청년의 농촌 유입을 지원하는 '이웃 사촌 청년 시범 마을'과 신재생에너지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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