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11일) 새벽, 새로운 폴더블폰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갤럭시Z플립4는 지난 제품보다 촬영 기능이 좋아졌고, Z폴드4는 작업효율을 높여 멀티태스킹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새로운 제품들에는 또 공통적으로 기존의 유심 외에 e심이 들어가 있어 스마트폰 1대로 2개의 번호를 쓸 수 있고,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재활용 소재의 부품을 사용하고 패키지 부피를 줄였습니다.
두 신제품은 오는 26일 한국과 미국,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
권민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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