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지방 북부에서 규모 5가 넘는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전 0시 35분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북북동쪽 213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난 데 이어, 오전 0시53분쯤 같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일본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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