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이하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여자 청소년 선수권대회 우승을 했습니다.
결승전에서 덴마크를 꺾었는데요.
우리 대표팀은 조별리그부터 8연승이었습니다.
유럽이 아닌 나라 중에서 이 대회 정상에 오른간 우리나라가 처음입니다.
득점과 어시스트 부문 모두 2위에 오른 김민서는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최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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