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저녁,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이 침수되었습니다.
열차가 이수역에 정차할 수는 없었지만 운행할 수는 있었는데요.
'스크린 도어'가 물을 막아줬기 때문입니다.
예상보다 꽤 강한 녀석, 스크린 도어.
어떻게 엄청난 양의 물을 막을 수 있었는지 스브스뉴스가 알아봤습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박수정 / 편집 김기연 / 담당인턴 김시원 / 연출 백지원
백지원 PD, 하현종 총괄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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