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서초동에서 맨홀에 빠져 실종됐던 50대 여성이 어젯밤(11일)에 동작구 동작역 인근 반포천에서 발견됐습니다.
함께 실종됐었던 40대 남동생은 그제 지난 10일, 먼저 발견됐었죠.
이렇게 해서 앞서 전해드린 대로 이번 폭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지금까지 사망 13명, 실종 6명이 됐습니다.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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