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7월 생산자물가가 2년여 만에 월간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7월 생산자물가지수가 9.8%를 기록해 전월 대비 0.5%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6월보다 9%나 떨어진 유가 안정 등에 힘입어 물가 급등세가 거의 멈췄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