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 뒤 소강, 지금 땅 밑은?...물 빠지며 '불안정', 또 오면 '와르르'

2022.08.1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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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장석환 /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소강상태를 보이던 집중호우가 전국적으로 다시 시작될 거란 예보가 나와 있죠. 엉성해진 지반에 다시 많은 빗물이 들어차면서 땅 꺼짐과 도로패임, 산사태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데요. 전문가와 이 문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석환 대진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빗방울이 또 떨어져서 걱정인데요. [장석환] 오늘부터 다시 비가 온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앵커] 지금 땅 표면이 아니라 땅 밑의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장석환] 산림과학원이라고 하는 데가 전국의 땅속에 수분이 얼마나 들어있느냐라고 하는 수분 포화도라는 게 있는데 그게 한 40% 정도라고 합니다. 수분 포화도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흙과 흙 입자 사이에는 공간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게 공기가 들어차 있는데 비가 오면 그 안에 물이 차게 되어 있죠. 그게 얼마큼 차 있느냐. 40%가 수분포화도다라고 하면 그 공간 중에 40%는 물로 채워져 있다. [앵커] 평소에는 몇 퍼센트 정도예요? [장석환] 평소에는 그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거의 다 공간 사이에 공기가 채워져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땅속에는 일정한 부분의 지하수위가 있는데 지하수위까지는 물이 꽉 채워져 있고 그 얘기는 지하수위에 있는 거기에 있는 공간들은 물이 다 채워져 있고 그 위는 다 공기로 채워져 있다고 보는데 비가 오면 그 공간 속에 물이 다 채워진다 이렇게 보여지는 거죠. 그러면 그 부분들이 지반의 무게가 더해지고 거기에 따라서 외력이 가해지면 그게 산사태라든지 아니면 다른 것에 의해서. 지금 문제가 되는 것이 또 싱크홀이나 포트홀 이런 것들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상당히 많이 있다고 봐야죠. [앵커] 보통 비가 오면 당연히 수분포화도가 올라가겠지만 40% 정도까지 올라가는 것은 이례적인 건가요? [장석환] 보통 장마철 같이 며칠간 계속 비가 오고 그러면 처음에는 많이 올라가고, 더 이상 올라갈 수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면 그만큼 땅속에 있는 물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여러 가지 현상들, 그리고 그것들이 지표면에서 생기면 그 부분들이 산사태라든지 사면 붕괴라든지 이런 것들로 이루어지는 거죠. 완전히 다 채워진 것을 우리가 포화됐다, 이렇게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 같은 경우도 상당 부분 장기간 호우가 오게 되면 포화까지도 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앵커] 우리가 산사태 얘기는 잠시 뒤에 나눠보겠지만 도로 같은 포장 그런 도로도 이번에 비가 많이 오니까 상당히 위험하더라고요. [장석환] 어제인가도 아마 서울시내에서 그런 포트홀이라고 하는 게 생겨서 자동차들이 상당히 위험했던 경우들이 있는데요. [앵커] 펑크 난 차들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장석환] 그렇습니다. 보통 땅 꺼짐 현상이라고 하는 것은 크게 두 가지인데요. 도로 표면에 있는 포트홀. 포트홀이라고 하는 것은 냄비 모양처럼 생겼다 그래서 포트라는 말을 쓰거든요. 그래서 땅 표면에 있는 아스팔트나 콘크리트가 일부 떨어져나가서, 그러니까 수분을 많이 먹고 그 약해진 것들이 마찰력에 의해서 벗겨져서 생기는 그런 포트홀이 있고요. 표면에 있는 아스팔트나 포장 아래에 있는 지반에서 생기는 싱크홀이 있습니다. 싱크홀 같은 경우에는 물이 찼다가 물이 빠지면서 물만 빠져나가는 게 아니라 흙과 같이 쓸려나가거든요. 그러면 흙과 같이 쓸려나가면 그 부분에 공간이 생기게 됩니다. 그 공간이 점점점 커져서 이게 싱크홀로 발전을 하게 되는 겁니다. [앵커] 포트홀보다 범위가 훨씬 큰 거죠? [장석환] 훨씬 큰 거죠. 아래쪽에 있는. 보통 싱크홀은 지반이 석회암층이라든지 이런 지질학적 문제 때문에 생기는 경우도 있고 우리는 대부분 화강암층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보다는 지하수위가 변동이 생기면서 생기는데 예를 들면 상하수도 관로에서 높은 압력의 물이 하수도에서 누수가 된다든지 그럴 때 흙과 물이 같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공간 이런 것들이 확장이 되면서 점점점 확장이 되다가 위에 있는 압력이나 도로 위에 있는 하중을 견디지 못해서 한꺼번에 꺼지는 게 싱크홀입니다. [앵커] 그 싱크홀 생기면 교수님, 어떻게 메우는 거예요? 나중에 그거를? [장석환] 거기는 지반 흙을 다 채움을 하고 그 위에 다시 포장을 하는데요. 그때 흙을 채울 때 흙을 정말 잘 다져서 넣어야지만이 되는데 싱크홀이 생긴 주변에는 또 다른 싱크홀이 있을 가능성이 많아서 그 부분들을 잘 탐사를 잘하고 조사를 잘해서 대비를 해야 됩니다. [앵커] 그리고 요즘에 보면 도로 포트홀 생기면 바로바로 복구작업은 하는데 도로 곳곳이 이렇게 포트홀이 많아지면 도로가 안전할까, 이런 걱정은 들더라고요. [장석환] 도로 표면 상태나 아니면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의 노후화 정도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지금 비가 오면 많은 곳에, 전국에 거의 1000여 곳 정도가 포트홀이 생겼다고 하는데 굉장히 도로 주행에 굉장히 위험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생긴 지역은 그 아래쪽에 있는 싱크홀이 개연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밤에는 또 길이 잘 안 보이기 때문에 더 위험할 텐데 지금 상황이라면, 그러니까 지금 수분이 땅 밑에 많이 차있고 그리고 다음 주에 또 비가 오면 포트홀, 싱크홀 가능성이 더 커지겠네요? [장석환] 점점 많아질 수밖에 없죠. 특히 포트홀은 눈에 보일 수도 있고 또 금방 복구가 되지만 싱크홀 같은 경우에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또 그 부분들의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싱크홀에 대해서는 상당히 주의를 해야 되고 요즘에는 GPR이라고 하는 탐사장비가 있기 때문에 그 장비를 통해서 잘 찾아낼 수 있습니다. [앵커] 미리 알 수가 있어요? [장석환] 그렇죠. 안에 있는, GPR이라고 하는 게 땅속을 투과하는 레이더의 장치이기 때문에 그걸 통해서 미리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 그전에 포트홀이나 싱크홀 같은 경우가 싱크홀이 엊그저께 지난주엔가요, 양양 낙산사 있는 데서도 큰 싱크홀이 생겨서 편의점이 무너져 내리고 했고 그랬는데요.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는 큰 공사로 인해서 생기는. 주변에 공사를 하면 지하수가 급격하게 변동이 되니까 지하철이라든지 아니면 큰 대형 건물 같은 경우에는 지하 10~20m, 심지어는 40m, 50m까지 파기 때문에 아까 포화된 지하수가 급격하게 변동이 생기면서 주변에 있는 흙이 쏠리면서 그 안에 공간이 생기면서 생기는 싱크홀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대규모 공사를 한다든지 아니면 노후 상수도 관로가 있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주의해야 할 지역입니다. [앵커] 공사 지역 인근에 있는 분들은 더 꼼꼼하게 살필 필요가 있겠다그런 생각이 들고 저희도 지금 수해 복구 지역 현장을 저희가 취재기자들이 많이 전해 주고 있는데 가장 큰 피해를 입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산사태거든요. 산사태가 나는 원리를 쉽게 설명해 주신다면 어떤 걸까요? [장석환] 지금 대단히 인명피해가 크고 피해 규모가 큰 게 산사태입니다. 보통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물이 차게 되면 그러니까 보통 우리의 표층은, 우리가 산에 가서 보시면 알겠지만 흙이 바위 위에 얹혀져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흙이라고 하는 것은 평상시에는 안정된 각도가 있는데 보통 한 30도 정도를 우리가 안식각이라고 합니다. 저 그럼에서 보시면 안식각이라고 하는 것은 흙이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각도다 그래서 안식각인데요. 저 안식각이 보통 30도 정도 되는데 만약에 저기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 아까 말씀드렸던 저 공간 사이, 공극 사이에 물이 차게 되면 무게가 더 굉장히 많이 나갑니다. 물의 무게가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가 1입방미터, 1m, 1m, 1m 정도 되면 조그마한 어린이 교탁 정도의 크기 반 정도 되지 않습니까? 1입방미터의 물 무게가 1톤입니다. 그러니까 엄청난 무게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물이 채워지게 되면 그 안식각이라고 할지라도 물이 채워지면 지금 흙에 있는 무게가 물의 무게가 더해지기 때문에 그게 쓸려 내려갈 수 있거든요. 그게 바로 산사태고 토석류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것들은 토석류의 속소나 산사태의 속도가 일반 홍수 때 내려오는 하천의 물의 속도보다 더 빠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청난 빠른 속도로 많은 양의 토사가 유입돼서 피해를 주게 됩니다. 대표적인 게 2011년 우면산 산사태죠. [앵커] 물의 무게가 그렇게 무겁다는 걸 실감하게 표현을 해 주셨는데 산사태가 또 잘 나는 지역도 있다고 들었는데요. 예를 들어서 나무가 많이 심어진 곳에서는 산사태 위험이 줄어드는 건가요? [장석환] 경우에 따라서는, 어떤 나무냐에 따라서 다르고요. 얼마만큼 조밀하게 되어 있느냐 이런 거에 따라서 다릅니다. 산림청에서 지금 산사태 예경보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나무의 수종, 임상의 형태, 그리고 표토의 각도, 어떤 지질로 이렇게 돼 있느냐에 따라서 산사태 위험지도 예경보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 하나 빠져 있는 게 산사태가 나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 가장 중요한 것들 중에 하나가 기존에 있는 개발이 어떻게 돼 있느냐. 요즘에는 경치 좋은 풍광 좋은 곳에 펜션을 짓는다든지 전원주택을 짓는다든지 도로 공사를 한다든지 과거에 좀 문제가 있었던 태양광을 설치한다든지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 상당히 위험한 지역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산사태 예경보지도에서 지도에서 나타날 수 없는 그런 위험요소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특별히 더 조심하고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어쨌든 빨리 대피하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 전조증상 같은 게 있을까요? 알아차릴 수 있는. [장석환] 옛날에 우리 어르신들은 산사태 전조증상을 우리가 피눈물을 흘린다, 산이. 이런 표현을. 그 얘기는 벌건 황토흙이 물과 함께 아래서부터 뽑아올린다. 그러니까 빨간 흙이 물과 함께 오른다 그래서 그게 피눈물을 흘린다, 이런 표현을 쓰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지하수와 함께 황토가 움직인다든지 아니면 그게 울리는 소리나 이런 것들이 전조증상으로, 또 아니면 바람이 불지 않았는데도 나무가 흔들린다든지 이런 것들은 이미 토양이 움직이고 있다 이런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조증상, 또 그전에 그런 공사나 개발이 있었던 지역은 대단히 그 부분들이 위험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배수로가 어디에 있는지, 또 만약에 산사태가 났을 때 내가 어느 쪽으로 대피를 해야 될지. [앵커] 어디로 도망가야 돼요? [장석환] 높은 곳으로 가야 되죠. 그리고 산사태라는 게 주로 계곡에 따라서 부채꼴 형태로 들어오는 그런 형태기 때문에 그 반대 방향으로 대피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계곡의 반대 방향 쪽으로 대피를 하고. 그래서 직접 산사태를 당한 경우는 굉장히 마음이 허둥지둥대기 때문에. [앵커] 놀라서 안 보일 것 같아요, 어디로 가야 될지. [장석환] 그래서 미리, 만약에 우리 동네에, 아니면 우리 집에 산사태 증상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경우에는 내가 어느 쪽으로 피해야 될 거다. 그리고 만에 하나 어떤 상황이 된다면 누구한테 어떻게 연락을 하고, 어떤 식으로 그 부분을 대피를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것들을 미리 시뮬레이션을 하고 있어야지 만약에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앵커] 저희가 앞서서도 복구작업 하는 곳 보여드렸는데 산사태 난 것 보니까 나무가 뽑혀서 건물로 막 이렇게 날아들기도 하고 피해가 굉장히 크더라고요. 이게 복구작업 할 때 어떤 것부터 신경을 써서 해야 되나요? [장석환] 일단은 산사태가 나고 나면 그런 부분들이 다시 산림을 지형하는 데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일단은 배수로를 정확하게 정비를 좀 하고요. 물꼬를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비가 왔을 때 그 부분들을 하고. 이미 산사태가 난 부분은 조금 전에 뉴스에서도 나왔습니다마는 사방댐이라고 하는 것들을 만들어서 더 이상의 사태가 일어나지 않고, 사태가 나더라도 그쪽에서 충분히 받아낼 수 있는 정도의 그런 소규모 사방댐들을 건설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앵커] 일단 이번에 폭우가 내릴 거라는 예보는 있었지만 이렇게 많이 내릴 거라고는 아무도 예상을 못했고 실제로 수도권, 또 강남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얘기가 나오는 게 배수터널 얘기거든요. 현실성이 있다고 보세요? 이걸 지으면 확실한 효과가 있을까요? [장석환] 먼저 우리가 홍수가 특히 도시 홍수 같은 경우에 제일 중요한 게 많은 양의 비가 왔느냐보다는 순간적으로 얼마나 집중돼서 왔느냐. 이게 시간당 강우가 얼마였느냐 이런 거죠. 이번에 비공식적이지만 어쨌든 시간당 141mm라고 하는 정도의 굉장히 전체 기록 중에서는 제일 높은 기록으로 나타났는데 141mm 같은 경우는 제가 통계학적으로 제가 오기 전에 검토를 좀 해봤는데 400년 빈도 정도에 해당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어떻게 받아낼 거냐 할 때 지금 대심도 터널 말씀하셨는데 대심도 터널은 정확하게 대심도 터널 빗물 저류조입니다. 그러니까 지하에 40~50m에 굉장히 큰 운동장만큼의 큰 공간을 만들어서 비를 그쪽으로 모아두는 건데 서울에는 지금 신월배수터널이라고 하는 그곳이 하나가 있는데요. 한 32만 톤 정도의 규모인데 확실한 효과가 있기는 합니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많은 빗물을 다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앵커] 그런데 몇백 년 만의 폭우를 대비하면서, 물론 폭우에 대비하는 게 중요하고 이상기후 때문에 이런 폭우가 내릴 가능성이 앞으로 많지만 또 예산 문제도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지하를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에 지하철도 노선이 상당히 많고 지하에 지은 쇼핑몰이나 이런 것도 많고 너무 지하가 복잡해서 이게 가능할까 이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장석환] 일종의 지하세계가 있는 거죠. 지하 도시도 있고. 지금 강남역 일대가 침수가 되면서 대심도 빗물 저류조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는데 아마 오 시장님께서 7개를 전부 건설을 하시겠다고 하는데 그건 원론적인 부분의 말씀이실 테고요. 아마 광화문이나 강남역같이 이렇게 극도로 발달한 도심지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하에 엄청난 양의 많은 관로, 지하철, 아주 깊은 건물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지하 지장물들이 너무 많아서 만약에 그걸 건설을 하게 되면 간섭이 생긴다든지 이설을 해야 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까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진행이 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앵커] 만약에 목표했던 지역들, 다는 안 되더라도 대부분 지역에 한다면 어떤 부분을 가장 유념할 필요가 있을까요? [장석환] 지금은 보통은 우리가 도시 홍수에서 도시 배수라고 하는 것은 관로하고, 우리가 말하는 하수관로하고 빗물펌프장인데요. 빗물펌프장하고 하수관로가 대부분 설계 빈도라고 하는 게 있는데 그게 30년 빈도입니다. 빗물로 보면 한 시간당 90mm까지가 최대인데 만약에 그 이상이 오면 사실은 그 관로의 용량을 초과했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대심도 지하 저류조 같은 것들을 만들어야 되는데 현지나 혹은 그 지역의 여건상 어려울 수도 있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경제성으로 조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인명의 피해라든지 국민의 재산권 같은 것을 생각하면 경제성을 가지고 논할 부분은 아니라고 보지만. 그래서 적절한, 대심도 터널뿐만이 아니고 소규모 빗물 저류 시설을 분산형으로 이렇게 만들어서 그렇게 하는 방법들. 다양한 방법들을 고민해서. [앵커] 거점을 넓히되 소규모로요? [장석환] 그렇습니다. 그게 분산형 홍수조절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학교 운동장이라든지 그다음에 공원 지하라든지 이런 데다가 저류조들을 여러 군데 만들면 그런 대심도 빗물터널 같은 그런 정도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분산형으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에 안타까웠던 게 폭우가 내리다 보니까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신림동에서도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고요. 이런 걸 우리가 미리 침수될 수 있는 지역을 미리 알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해봤는데 내수 침수 위험지도, 이런 게 있다고 하던데 그건 어떤 거예요? [장석환] 맞습니다. 홍수통제소에서 지금 침수 위험도를 만들어서 작성을 하고 있는데요. 흔히 말해서 우리가 홍수는 두 가지로 나누는데 외수와 내수. 외수는 하천이 범람해서, 그러니까 제방 바깥에 있는 것이 안쪽으로 침범한다 해서 외수라고 얘기를 하고요. 내수 침수는 말 그대로 도심지 내부에서 빗물이 빠지지 않아서 생기는. 내수 침수 위험 지도는 만약에 지금 관로나 빗물펌프장의 용량 이상의 비가 왔을 경우, 지난주에 비가 온 것처럼. 그런 정도의 비가 만약에 온 경우에는 그 관로나 빗물펌프장의 용량을 훨씬 초과하는데 그 경우에 어느 정도의 침수가 될 것인지, 침수심, 그러니까 mm가 될지 50cm가 될지 이런 부분과 어느 정도 면적까지 침수가 될 건지 그런 침수지를 표현해서 만든 지도가 있습니다. [앵커] 그래픽이 혹시 있을까요, 지도가? [장석환] 내수위험침수지도 같은 것들. [앵커] 교수님, 저기서 색깔이 좀 다른 것 같은데요. [장석환] 높이에 따라서, 침수심의 높이에 따라서 저 부분이, 파란색 부분이 더 많이 침수가 돼 있는 거고요. 저 부분이 약간 노란색 부분은 덜 침수돼 있는 부분이고. 일정한 부분들 같은 경우가 비가 몇 밀리미터 온 경우를 가지고 빈도별 혹은 비 온 양에 따라서 저런 형태의 침수지도를 만드는데요. 그게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25개 구 중에 7개 구 정도는. [앵커] 전체가 아니군요, 지금은? [장석환] 전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공학적으로 저런 것을 시뮬레이션해서 충분히 만들 수는 있는데 저게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 우리 동네가 침수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몇 퍼센트다, 이런 위험이 나타나면 그 부분에 상당히 민감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을 발표하기를 꺼려하는 그런 곳도 있겠죠. [앵커] 아무래도 집을 갖고 있는 분들이 민감할 수는 있겠군요. [장석환] 맞습니다. 그런 것뿐만이 아니고 우리 동네 아까 저류조를 짓겠다 이런 부분들은 또 반대하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재난의 문제는 상당히 개인의 님비현상보다 훨씬 앞서서 우리가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들이 있어서 좀 안타까울 뿐이죠. [앵커] 이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끝으로 이번에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폭우로 우리가 이렇게 큰 피해를 입었는데 다른 나라 봐도 그렇고 기후변화, 이상기후가 상당히 심각해져가는 양상이거든요. 우리가 정책적으로는 어떻게 달라져야 되는 건가요? [장석환] 요즘에는 기후변화라는 말보다는 기후위기라는 말을 더 쓰고 있거든요. 그 정도로 하고 전 세계적으로 보면 기후위기로 따라서 재난이 발생하는 게 한 3년간 75조 달러 정도 된다고 합니다. 연간 한 25조 달러 정도의 피해가 많이 나는 거거든요. 우리나라도 예외일 수는 없고요. 거기에 따라서 우리도 선제적으로 대비를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는데 과거에 우리가 획일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설계 빈도, 우리가 어떤 구조물을 설계한다든지 이런 배수 시스템을 만든다, 이런 설계빈도에 대한 부분을 좀 조정을 하고 또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우리가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비구조적으로 돌봄 서비스 같은 그런 부분들을 통해서 인명을 제일 우선으로 해서 구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앞으로 시스템을 잘 정비하는 게 과제로 남았는데 오늘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이라서 저도 걱정을 했는데 워낙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셔서 저도 공부를 많이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장석환 대진대 교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김정회 (jungh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께 만들어갈 뉴스앱 [이슈묍] 내려받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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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미 꿈꾸는 듯한 동작 포착!...동물 렘수면 연구 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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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흑해 통한 우크라 곡물 수출 원활...세계 식량난에 숨통 01:58
    흑해 통한 우크라 곡물 수출 원활...세계 식량난에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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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시 하수에서도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출...당국, 백신접종 권고 00:26
    뉴욕시 하수에서도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출...당국, 백신접종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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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내일 오전 수도권·영서·충청 북부 강한 비 00:59
    [날씨] 오늘 오후~내일 오전 수도권·영서·충청 북부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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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잠시 그쳤지만...중부 산사태 위험은 '계속' 01:47
    비 잠시 그쳤지만...중부 산사태 위험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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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여정 01:56
    北 김여정 "원수님 고열로 앓아"...김정은 건강 언급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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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람 모독 논란 '악마의 시' 저자 살만 루슈디 강연 도중 피습 02:06
    이슬람 모독 논란 '악마의 시' 저자 살만 루슈디 강연 도중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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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하면 외제 차가 경품...부동산 시장 침체 신호? 03:09
    청약하면 외제 차가 경품...부동산 시장 침체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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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8
    "웬 알박기?"...'장박 텐트'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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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벌이다 벌" 무더위 속 벌집 제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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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복절 연휴 한국영화 대전! 발길 되찾나? 02:45
    광복절 연휴 한국영화 대전! 발길 되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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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작품 한자리에...'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02:32
    이중섭 작품 한자리에...'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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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동비디오] 그 해 우리(방학)는 02:02
    [상암동비디오] 그 해 우리(방학)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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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임 시진핑·재출마 바이든 11월에 만나나...G20 회담설 부상 02:07
    3연임 시진핑·재출마 바이든 11월에 만나나...G20 회담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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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또 비...수도권 내일까지 많은 곳 150mm↑ 폭우 03:58
    [날씨] 전국 또 비...수도권 내일까지 많은 곳 150mm↑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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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비대위 전환에 빨라진 '차기 당권' 시계 03:01
    與 비대위 전환에 빨라진 '차기 당권'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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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로 나온 침수차 피하려면...'8대 항목' 점검 필수 02:28
    중고로 나온 침수차 피하려면...'8대 항목'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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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회전 일시 정지' 시행 한 달... 02:55
    '우회전 일시 정지' 시행 한 달..."멈출지 말지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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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3
    "수도관까지 끊겼어요"...또 비 소식에 주민 '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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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중 정상, 11월 동남아서 첫 대면회담 할 듯 02:33
    미중 정상, 11월 동남아서 첫 대면회담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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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성동 00:30
    권성동 "페미니즘 그렇게 중요하면 자기 돈·시간 내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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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중증·사망자수 증가세...고위험군 관리 비상 16:12
    위중증·사망자수 증가세...고위험군 관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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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전국 비...중부 150mm↑ 호우 02:01
    [날씨] 주말 전국 비...중부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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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49
    [자막뉴스] "완전히 인재"...산사태 현장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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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산사태에 마을은 '쑥대밭'...닷새째 단수 01:52
    폭우 산사태에 마을은 '쑥대밭'...닷새째 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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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시진핑, 11월 G20 회의서 첫 대면 회담 가능성 02:29
    바이든·시진핑, 11월 G20 회의서 첫 대면 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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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민주당 02:16
    [자막뉴스] 민주당 "한동훈, 기고만장한 폭주"...전면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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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당권 주자들, 울산서 합동연설...당심 지지 호소 00:48
    野 당권 주자들, 울산서 합동연설...당심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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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폭탄 뒤 소강, 지금 땅 밑은?...물 빠지며 '불안정', 또 오면 '와르르' 20:56
    물폭탄 뒤 소강, 지금 땅 밑은?...물 빠지며 '불안정', 또 오면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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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경제활동 정상화 박차 02:26
    北,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경제활동 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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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곧 기자회견 01:25
    이준석, 곧 기자회견 "많은 말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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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 전국 비...내일까지 중부 150mm↑ 호우 01:54
    주말 전국 비...내일까지 중부 15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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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물도 끊겼는데 비는 또 오고"...폭우가 휩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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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이준석 24:53
    [현장영상+] 이준석 "윤핵관·윤핵과 호소인과 끝까지 싸울 것"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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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징계 후 첫 공식석상...'큰 거 한방'? 11:33
    이준석, 징계 후 첫 공식석상...'큰 거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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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떠내려갔다가 구조 00:27
    을왕리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10대 떠내려갔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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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민주, '부울경' 순회 경선 04:47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민주, '부울경' 순회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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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5
    "둔화됐지만 여전히 증가세...광복절 연휴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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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00:35
    우상호 "김경수 사면, 한동훈 한 사람 때문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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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VP 김민서 00:48
    MVP 김민서 "이기다 보니 잘하고 싶은 마음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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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작품 한자리에...'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02:31
    이중섭 작품 한자리에...'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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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 붙은 미중 반도체 전쟁...'칩4 동맹', 득인가 실인가 22:13
    불 붙은 미중 반도체 전쟁...'칩4 동맹', 득인가 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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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 01:39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대통령 지도력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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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5
    "도로·수도 복구 아직인데"...추가 피해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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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수확 앞둔 농산물 피해...복구 더딘 침수 농가 01:59
    집중호우에 수확 앞둔 농산물 피해...복구 더딘 침수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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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02:24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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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수완박' 무력화한 시행령...또 사법기관으로? 02:06
    '검수완박' 무력화한 시행령...또 사법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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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45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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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강원 배추밭 찾아 작황 점검... 00:30
    추경호, 강원 배추밭 찾아 작황 점검..."추석 물가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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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17
    [자막뉴스] "한국군, 주민 몰아 총 난사하고 집 불 태워"...생존자·목격자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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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37
    추경호 "내년 본예산 올해보다 감축...장차관 보수 1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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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민주, '부울경' 순회 경선 04:33
    이준석, 尹·윤핵관 맹렬 비판...민주, '부울경' 순회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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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02:30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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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실명 거론하며 02:40
    이준석, 실명 거론하며 "윤핵관·윤핵관 호소인, 승부수 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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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전북 비...시간당 30mm 호우 01:07
    [날씨] 내일 오전까지 중서부·전북 비...시간당 30mm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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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러시아 조치에 EU 비상계획 돌입...혹독한 겨울 예고 02:11
    [자막뉴스] 러시아 조치에 EU 비상계획 돌입...혹독한 겨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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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2:53
    이준석 "尹 지도력 위기...윤핵관 수도권 출마하라"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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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 정부와 향후 관계는?...곳곳 충돌 불가피 03:20
    이준석, 尹 정부와 향후 관계는?...곳곳 충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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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부울경' 당원투표도 압승...'대세론' 굳히기 02:33
    이재명, '부울경' 당원투표도 압승...'대세론'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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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실종자 숨진 채 발견...또 큰 비 예보에 불안 02:07
    폭우 실종자 숨진 채 발견...또 큰 비 예보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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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2:52
    이준석 "尹 지도력 위기...윤핵관 수도권 출마하라"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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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이준석 기자회견에 무대응...일부 의원 '지원 사격' 00:50
    與, 이준석 기자회견에 무대응...일부 의원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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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회견에 대통령실 00:38
    이준석 회견에 대통령실 "입장 없다"...여론은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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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尹 정부와 향후 관계는?...곳곳 충돌 불가피 03:19
    이준석, 尹 정부와 향후 관계는?...곳곳 충돌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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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부·울·경서도 '대세론' 입증...독주 굳히기 02:25
    이재명, 부·울·경서도 '대세론' 입증...독주 굳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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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비대위 전환에 빨라진 '차기 당권' 시계 03:02
    與 비대위 전환에 빨라진 '차기 당권'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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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실종자 숨진 채 발견...또 큰 비 예보에 불안 02:07
    폭우 실종자 숨진 채 발견...또 큰 비 예보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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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4
    "도로·수도 복구 아직인데"...추가 피해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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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에 수확 앞둔 농산물 피해...복구 더딘 침수 농가 02:04
    집중호우에 수확 앞둔 농산물 피해...복구 더딘 침수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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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02:30
    집중 호우에 밭작물 가격 '껑충'...8월 물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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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00:36
    추경호 "내년 본예산 올해보다 감축...장차관 보수 10%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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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4
    "둔화됐지만 여전히 증가세...광복절 연휴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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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수완박' 무력화한 시행령...또 사법기관으로? 02:10
    '검수완박' 무력화한 시행령...또 사법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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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경제활동 정상화 박차 02:32
    北,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경제활동 정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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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도네츠크 이어 루한스크에도 건설노동자 파견 추진 00:41
    북한, 도네츠크 이어 루한스크에도 건설노동자 파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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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연합훈련 중단하라"...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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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미일 연합훈련 작년보다 50%↑...중러 군사활동 경계 00:41
    올해 미일 연합훈련 작년보다 50%↑...중러 군사활동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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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중섭 작품 한자리에...'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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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온에 가뭄, 산불까지...기후 변화에 고통받는 유럽 01:57
    고온에 가뭄, 산불까지...기후 변화에 고통받는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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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임 시진핑·재출마 바이든 11월에 만나나...G20 회담설 부상 02:07
    3연임 시진핑·재출마 바이든 11월에 만나나...G20 회담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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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하원도 자국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 법안 통과...현대기아차 비상 02:33
    美 하원도 자국 전기차에만 보조금 지급 법안 통과...현대기아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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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원전 인근 주민 대피 준비... 00:36
    우크라, 원전 인근 주민 대피 준비..."방사능 누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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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부, 日 각료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00:32
    외교부, 日 각료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깊은 실망과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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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로 나온 침수차 피하려면...'8대 항목' 점검 필수 02:31
    중고로 나온 침수차 피하려면...'8대 항목' 점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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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론 날리고 코딩 배우기..."방학 캠프, 유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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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동비디오] 그 해 우리(방학)는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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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檢, '대북 송금' 혐의 아태협 회장 구속 기소… 01:45
    檢, '대북 송금' 혐의 아태협 회장 구속 기소…"北에 50만 달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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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날씨] 내일 서울 체감추위 -13'C…서해안 최고 7cm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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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글빙글 돌면서 수직 추락"...헬기 꼬리날개 이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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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속보] 서울 지하철 노사 교섭 결렬... 00:55
    [속보] 서울 지하철 노사 교섭 결렬..."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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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檢,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의혹' 2년여 만에 재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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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화물연대,업무개시명령 정면 거부…전국 16개 거점서 '삭발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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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한전 KDN 노조 "사영화는 언론 장악 외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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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봉쇄반대' 시위 확산 부정…"당 영도하 방역 성공 믿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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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추락 헬기 업체 "탑승자 신고 누락은 승무원 오류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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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송금·공금횡령 의혹' 아태협 회장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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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단독] '라임 몸통' 김봉현 친누나 체포 영장... 01:47
    [단독] '라임 몸통' 김봉현 친누나 체포 영장..."3각 통화 도주 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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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1시간 전 대형사고 언급..."인도로 인파 올려라" 지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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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서훈 구속영장 청구...정점 치닫는 '서해피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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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서울지하철 파업 코앞...노사 막판 교섭 '팽팽' 02:09
    서울지하철 파업 코앞...노사 막판 교섭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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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9일 '뉴스 9' 클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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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업무개시명령 쟁점은?...과거 의료파업 사례 봤더니 02:44
    업무개시명령 쟁점은?...과거 의료파업 사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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