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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하반기 공채 9월 초 시작…"5년간 8만 명"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정기 채용을 유지 중인 삼성이 이르면 다음 달 초에 2022년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합니다.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는 하반기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열사 대부분이 이번 공채에 참여할 예정으로, 필기시험인 직무적성검사 GSAT는 이번에도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삼성이 새 정부 들어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직접 채용하겠다는 고용 계획을 발표한 만큼 반도체와 바이오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채용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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