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일요일, 아르메니아 수도 예레반의 한 쇼핑몰에 있는 폭죽 창고가 폭발해 적어도 1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예레반 시는 폭발로 무너진 건물 잔해 속에 현재 얼마나 많은 사람이 갇혀 있는지 파악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쇼핑몰은 예레반 시 중심에서 남쪽으로 2km 떨어져 있으며, 구조대가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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