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11일 만에 미국 상·하원 의원 5명이 또다시 대만을 방문했습니다. 대만 총통실은 대표단이 현지시간 15일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면담한다고 밝혔으며 외무장관과 대만 의원들과도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은 "미 의원들은 미 정부의 '하나의 중국' 정책에 부합하게 행동해야 한다"며 이번 방문은 미국이 대만 해협의 안정을 원치 않음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동민]

• 뉴스줌에서 보기
• OBS에서 보기